• 윤상현 의원 국회소통관 대법원의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 규탄 권한쟁의심판청구 및 가처분신청서 헌법재판소 제출
    국회의원들, 대법 동성커플 건보 판결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지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이로부터 두 달여만인 지난 4일 건강보험공단은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동성 커플의 피부양자 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이 같은 대법원의 판결에 국회의원들은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 월권행위”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 연합 금식기도성회 둘째날
    “10월 27일 연합예배, 21세기 갈멜산 전투”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 날 임진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이젠 망설일 시간조차 남지 않았다’(대하 36: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유달리 하나님을 사랑했던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동반대)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연합예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인터뷰 손현보 목사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
    “1,124명 서명했는데… 거부된 ‘동성애 반대 선언’”
    1,124명이 서명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26일 밝혔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 통합, 정·부총회장 후보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자에 대한 동성애 등 반대 입장 제출이 의무화 됐다.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 둘째날이었던 25일 회무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조항에 이 같은 내용의 신설이 결의됐다...
  •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제기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가 제기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는 13일 감리교본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 기장 총회 새 역사 70주년 기념예배
    기장 목사·장로 “‘동성애 반대 선언’ 1천명 서명 운동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현재 109회 총회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을 하고자 1,000명의 동의를 받는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63명·장로 555명 등 총 818명이 서명했다. ​..
  • 성수협 학술대회
    레위기의 동성애 금지규정, 현대사회엔 적용 안 될까?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한국교회의 차별금지법 저지와 성경적 선교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성경고등비평신학 용납의 해악과 성경비평신학 배제 운동의 당위성 학술대회’를 20-21일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벨리에서 개최했다.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차바아) 선교회가 공동 주최했다...
  •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
    김찬호 기감 중부연회 감독 “성경, 분명하게 동성애는 죄라 말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찬호 중부연회 감독이 지난 19일 ‘동성애로 분리된 미국 감리교회, 한국감리교회도 위기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감독은 해당 성명서에서 “2019년 8월 31일 인천퀴어축제에서 이동환 목사는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했다. 이에 중부연회 소속 목회자들이 경기연회에 고발했고, 경기연회에서는 사항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판하..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자 제1차 합동정책발표회
    “‘동성애는 죄’ 동의하나?”… 감독회장 후보 등에 ‘현안 질의’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사무총장 한철희 목사, 감바연)·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사무총장 민돈원 목사, 감거협)·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사무총장 이명재 목사, 웨성협)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및 각 연회 감독 후보자에 ‘동성애 및 감리교회 현안 관련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