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감리교 374개 교회 “동성애 반대”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 등이 그들이 벌이고 있는 ‘동성애 반대 300개 교회 프로젝트’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374개 교회가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기감 남부연회의 6개 지방이 동성애와..
  • 김준명 교수
    “항문성교, 에이즈의 주요 전파 경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23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9회에서 ‘동성애의 의학적 폐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감염학을 전공한 내과 의사로서 오랫동안 대학병원에서 에이즈 환자를 치료해 왔다. 그들 대부분은 동성애자였다. 그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지켜봤다. 그들은 동성애..
  • 서울퀴어문화축제
    “오세훈 시장, 서울광장 퀴어행사 더는 허용 말라”
    전국 334개 대학교 3,239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게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대한민국 헌법은 사람의 성별이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따라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결혼은 한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로 결합되어야 함을 선언..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정부, 과학적·객관적 근거 없이 예배 자유 제한”
    장로회신학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예배의 자유와 동성애에 대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29일 ‘줌’(ZOOM)을 이용해 제106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과 조영길 변호사가 나섰다. 먼저 ‘예배의 자유’를 주제로 발제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임마누엘교회 장로)은 “예배의 자유란 절대적 자유권인 내적 신앙의 자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강력하게 보호된..
  •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신원하 교수
    “바울은 동성애를 ‘성 질서’ 깨뜨리는 것으로 설명”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6일 순서에선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원장)가 ‘바울의 동성애 이해와 기독교 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이번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대한민국 헌법상 평등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고 한다...
  • 황대우 교수
    “하나님의 사랑, 결코 동성애까지 포함하지 않아”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사랑은 정의하기 어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족 간의 사랑, 동료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애국심, 애사심 등등. 사랑의 대상에 따른 구분도 가능하지만, 사랑의 내용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건전하며 건강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부자..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학생인권종합계획 시행해선 안돼”
    40개 단체가 참여하는 건전한 사회단체 전국협의회(이하 건전협)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왜곡된 학생인권종합계획 실시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건전협은 “학생들의 동성애 행위를 인권이라 주장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이후, 조희연 교육감은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왜곡된 인권을 학교교육 전반에 걸쳐..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기독교인, 표현·종교의 자유 지켜야”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세상? PC와 법을 통한 자유의 침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훈 교수’에 게재했다. 이 교수는 “자유에 타협이 없던 서구가 자유를 억압하는 법을 용인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기독교가 세팅한 서구사회는 자유민주주의이자 법치의 전통을 만들었고,..
  • ㈜지앤컴리서치
    개신교인 4명 중 3명 “동성애 인정 어려워”
    개신교인 4명 중 3명이 아직까지 동성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여 개신교인 1천명(교회 출석자 794명, 비출석자 20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것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 강충룡 제주도의회 도의원
    “제주학생인권조례안 비판이 왜 혐오인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진평연)이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제주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에 혐오 프레임을 씌워서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라!’는 성명서를 19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지난 12월 23일 제주도 도의회 본회의에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반대토론에 나선..
  • 워마드 알페스
    안티페미협회 “알페스 사태는 페미니즘 범죄행각”
    안티페미협회(이하 협회)가 ‘알페스 사태는 페미니즘 범죄행각이다’라는 제목으로 1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트위터 음지에서 ‘알페스’라는 문화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한 래퍼를 통해 공론화 되었다”며 “‘알페스’란 실존하는 남자 아이돌을 동성애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항문성교부터 시작해 차마 입에 담기도 저급한 표현을 통해 변태스러운 성관계를 묘사하는 여성 문화인데 이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