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치 260배 넘는 더치커피 납품업체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는 일반 세균수가 260배 기준치를 뛰어넘는 더치커피(찬물로 장시간 추출한 커피)를 서울 시내 유명 백화점에 납품해 온 제조업체 등을 적발했다. 14일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더치커피를 백화점 등에 판매하거나 판매용으로 보관한 업체 등 11곳을 적발해 10명을 형사입건하고 해당 제품 196병, 189ℓ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