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해외아동 및 자립마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월)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 양측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성은 목사 “십자가와 부활 소망 붙들고 복음 전해야”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31일 지구촌교회 분당 부활주일 찬양예배에서 ‘나는 부활을 믿는가?’(고린도전서 15: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매년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묵상하면서 어느 목회자가 ‘부활은 세상의 불공정해 보이는 삶에 대한 유일한 해답이며 절망을 느끼는 오늘 다시 일어나 내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아나가게 하는 유일한 구원의 통로이다. 그 부활의 첫 주인공.. 
서울신대, ‘크리스티안 바르텐 오르간 리사이틀’ 연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가 오는 11일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크리스티안 바르텐 오르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위스 베른대학의 교수이자 스위스 베른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 겸 음악 예술 감독인 크리스티안 바르텐이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J.S. Bach의 'Passacaglia c-Moll BWV 582'부터 시작하여, R. Schumann의 '4.. 
서울신대, 제8회 부천생애학교 합동 입학식 참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26일 솔안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년 제8회 부천생애학교 합동 입학식’(이하 합동 입학식)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입학식은 수강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평생 학습의 의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로, 특히 이번 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그 의미가 더했다. 올해 총 450명의 입학생이 참가하며, 총 .. 
“대한민국 탄생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력 상기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동산교회(담임 유종필 목사)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기독교 민족주의”라는 주제로 제5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기독교학술원장이며 숭실대 명예교수인 김영한 박사가 맡았다... 
남해살이
고향 진해는 4월이 아름답다. 따뜻한 훈풍이 불어오면 벚꽃 소식을 맨 먼저 알려 준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지난겨울이 따뜻해 봄이 일찍 찾아와 고향 벚꽃 개화 소식도 어제 뉴스에서 보았다. 만개한 벚꽃이 도시를 가득 채울 때는 다른 화사한 도시로 변모한다. 지금은 지자체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축제를 계절마다 많이 열고 있다. 외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지역민의 수익을 창출한다.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죄 없는 분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야 합니다. 죄 없는 분이 우리의 정죄와 심판과 죽음을 대신 담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지구상에는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온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실 만한 능력이 있는 분은 온 우주 안에 하나님의 아들 예.. 
사탄의 속성, 타락에 관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악의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로 입성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하나님께 맞서며 모든 악과 죄의 배후에 있는 ‘그’가 그리스도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저자 故 에드워드 바운즈 목사는 미국 남북전쟁 이후 영적으로도 쪼개진 조국의 기독교에서 세상과 그리스도인, 성도와 교회, 교회와 교회 간의 분열, 다툼, 분쟁, 증오를 생생히 목격하며 그 많.. 
조성돈 교수 “교회 부흥하려면 윤리적인 교회 돼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교회 부흥의 비결’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그동안 한국 교회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소형, 중형, 대형 교회에 대한 조사도 했고, 농어촌 목회, 선교적 교회, 이머징 처치, 마을 목회, 사회적 목회 등등 정말 많은 조사를 하며 현장을 누볐다”며 “그런데 살.. 
“바울의 소망 ‘부활’, 이 세상 너머의 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소망은 부활입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공회 앞에서 바울이 부활을 화두로 삼은 것은 전략이 아니라 그의 신앙”이라며 “이것은 그 후에 이어진 여러 재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은 두 총독 앞에서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부활을 화두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아그립바왕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 
“어둠과 거짓, 죽음의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가 31일 새벽 인천 하늘꿈교회에서 ‘생명의 부활 인류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부활절 예배 1부에서는 정일량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총회장 주승중 목사의 대회사, 신윤진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김영수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의 설교가 진행됐다.. 
한동대,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현장답사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K-U시티프로젝트인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를 위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일정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을 비롯하여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경제센터장, 데이비드 벳스톤 하이드라에너지 대표를 포함하여 주요 관계자 총 10여명이 울릉도를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