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 채널평가는 국내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한다. CTS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 
소외된 외로운 복음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출입하지만, 죄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대충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죄의식이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 저자 유행미 목사는 사역 현장에서 느낀 성도들의 고민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고 느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좌절하고 절망하지 않으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찾이 않으며 찾을 수도 없다. 그냥 교인으로 적당히 살아간다. 종교인으로 그저 그렇게..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2024년 공모사업 심사를 통해 인천 내 9개 기관 지원 결정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지난 3일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목)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 이주배경아동지원으로 총 3개의 분야에 대하여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인천시 내 복지기관에서 공모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한동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MOU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함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이가리항은 작년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4년 동안 100억의 투자를 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업단은 어촌마을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 
월드비전 홍보대사 조혜련,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노래 '꿈' 음원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놓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음원 ‘꿈’이 공식 발매됐다고 4일(목) 밝혔다. 음원 ‘꿈’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만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곡으로, 서정적 표현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케냐 방문 당시 동행한 배우자가 현지에서 곡을 만들었고 귀.. 
초록우산, 한화생명과 베트남 인재양성 위한 ‘정보올림피아드’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화생명과 함께 국제 인재양성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제5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초록우산과 한화생명 지원으로 열린 이번 정보올림피아드는 한·베트남ICT대학교(한·베ICT대), 베트남 정보기술협회, ICPC Vietnam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이다... 
[신간] 나의 아버지 주기철
모진 고문으로 옥중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저서나 자서전을 남기지 못했고, 평양에서 직접 작성했던 설교와 각종 문서들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를 추적할 수 있는 자료들은 당시 성도들과 가족의 증언뿐이다. 한국 순교자의 자취를 전하는 데 힘써 온 유승준 작가는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인 주광조 장로의 어린 시절을 복기한 친필 원고와 육성 자료, 당시의 사실적 증언들을 토대로 <나의 아버지 주기..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변화무쌍한 시대에 불변의 복음을 전하는 행위이다. 복음은 변하지 않은 진리이지만 선교(혹은 복음을 전하는) 전력과 방법은 시대에 맞게 개발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먼저 이 시대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기독교 선교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현 시대의 특징은 크리스텐덤의 쇠퇴와 더불어 선교적 교회의 등장, 그리고 세계 기독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기성, 목사 94명 배출… “성결의 힘으로 나아가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기성)가 4일 오전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됐다. 이날 총 9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안수식은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 기원, 김주헌 목사(고시위원장)의 기도, 안수대상자호명, 서약, 안수례, 공포, 성찬, 안수증 및 메달 수여, 신임목사의 동반 가족 안수기도, 한기채 목사(前.. 
해방정국기 한경직의 건국신학 연구: ‘전도입국론’을 중심으로(1)
한경직은 해방정국에서 새로이 건설될 나라는 기독교적 민주주의 국가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방책으로 전도를 통한 건국론을 전개했다. 이른바 전도입국론(傳道立國論)이 그것이다. 교회는 당회(堂會)라는 기구가 상징하듯 대의민주제로 운영되는데, 따라서 교회가 많아질수록 그 안에서 훈련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대거 사회로 진출하게 되면서 나라 역시 자연스레 민주화가 될 것으로 본 것이다. 해방정국.. 
한동훈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 신설... 청년 정책 포괄할 것”
한 위원장은 이날 원주 유세에서 "조국 대표가 4050세대가 청년·여성 정책에 밀려 소외됐다고 주장했는데 어처구니없는 소리"라며 "우리도 4050세대이며, 이들을 위한 정책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재명 “국민의힘은 제주4·3 학살 후예... 역사 왜곡 공천 인사에 불이익 줘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제주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국민의힘"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이날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4·3 사건을 폄훼하고 있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인사들에게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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