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RISE사업단은 시민 참여형 ESG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 산불 피해지의 생태복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협동조합 보물(대표 안선영)과 함께 진행됐다. ‘RE:GREEN UISEONG –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숲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경북 지.. 
[신간]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정면에서 해부하는 책이 나왔다.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 만연한 ‘반쪽 믿음’을 진단하며,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온전한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강력하게 호소한다. 저자는 “당신의 믿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독자를 신앙의 본질 앞에 세운다... 
한세대 안녕봉사단, 군포시장상 수상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사회봉사센터의 안녕봉사단(단장 박선영 교수)이 19일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착한이웃 성과보고 및 감사문화 페스티벌에서 군포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 군포시와 군포시노인복지관이 주최한 행사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안녕봉사단은 한세대학교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행.. 
한세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사회봉사센터(한우리 센터장)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한세사회봉사단 학생들은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아동권리 동화 그림책 디자인’ 활동에 참여했고, 18일에는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의(義), 진리(眞理), 사랑(愛)’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 
[신간] 나는 교사입니다
급격한 저출산, 가정 신앙교육의 붕괴, 세속화, 팬데믹 이후의 온라인 중심 문화 등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위기는 더 이상 ‘학생 수 감소’나 ‘교사 부족’의 문제가 아니다. 신앙 전수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나는 주님의 교사입니다> 출간됐다. 이 책은 주일학교 교사의 정체성과 소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출간됐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왜 울지?” 어느 날 하나님께서 깨우침을 주셨다. 그때야 알았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었고, 기도하면 응답되는 줄 확실히 믿고 알고 있었지만, 실제 그분이 내 이름을 부르시며 찾아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다닌 초등학교, 중학교는 남녀공학이라 여학생은 내가 짝지(짝궁)가 되면 선생님께 찾아가서 자리를 바꿔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가난하고 못생기고 더.. 
엔비디아 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글로벌 시장 긴장감 최고조
엔비디아가 19일(현지시간·한국시간 20일 오전) 발표할 분기 실적에 전 세계 금융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실적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AI 거품론’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기술주 및 IT 산업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UAE, 미래 100년 협력 위한 공동선언 채택
이재명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제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선언은 양국이 지난 수십 년간 구축해온 협력 기반을 미래 세대로 확장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집약한 문서로 평가된다... 
일본, 중국발 희토류 제재 가능성에 촉각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최근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중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일본 정부가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 가능성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전 세계 공급망의 핵심 자원인 희토류 수출 규제가 다시 거론되며 일본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돈으로도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돈으로 행복을 조금이라도 살 수 있을까?’(Can money buy just a little bit of happiness?)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라면 이야기 - 인생을 끓이는 한 그릇의 철학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라면의 장면이 하나쯤은 있다. 나에게도 있다. 처음엔 우동이 좋았다. 분식집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우동 한 그릇을 받아 들고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맛이 있구나’ 감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라면을 만났다. 우동보다 더 싸고, 더 직설적이고, 어딘가 더 솔직한 맛. 그날 이후 나는 우동에서 라면으로 갈아탔다. 인생의 첫 사소한 취향 변화였다... 
신앙이 시장에서 다시 살아나다: 일터에서의 영적 부흥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데이비드 벤햄과 제이슨 벤햄의 기고글인 ‘신앙은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는다’(Faith isn’t fading from the marketplace)를 최근 게재했다. 데이비드 벤햄과 제이슨 벤햄은 기독교 사업가이자 연사이며, 전직 프로 야구 선수다. 이들은 현재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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