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전북 정읍 서영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굿피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의료진 40명과 자원봉사자 20명으로 구성된 굿피플 의사회는 지난 27일 독거 어르신 등 정읍 지역 의료 취약계층 200여 명을 진료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자녀가 지극히 평범하더라도, 혹은 남보다 못하더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 입성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자랑이요, 축복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아버지입니다. 비싼 옷, 좋은 것은 못 사 줘도, 남겨 줄 유산이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물려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입니다. 자녀 고난은 누구도 핑계하거나 원망할 수 없는 내 삶의 결론이요, 나.. 
세이브더칠드런, LG유플러스와 화상 아동에게 치료 기회 제공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LG유플러스는 지난 25일(금) 화상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월)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3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천 원 단위의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천원의 사랑’을 통해 아동식사지원사업, 영유아 용품 지원사업, 장애아동지원 사업 등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기부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사업에 사용돼, 하.. 
다원사회 대응 위한 공교육 내 ‘삶과 종교’ 교과 필요성과 운영 방안
한국종교교육학회(회장 손원영)가 한국기독교교양학회(회장 이인경), 연세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조현모)와 ‘2025년도 한국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삶과 종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사말, 주제 강연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손원영 회장, 이인경, 조현모 소장이 각각 인사말을 전했다... 
서양화가 김민옥 작가, ’경계의 풍경 바라보다展‘ 성료
일상에 만나는 주변의 풍경을 새로운 각도로 이미지를 구성하고, 보여 지는 1차원적인 시각이 아닌 실물의 변화가 다채롭게 보일 수 있는 색상으로 구현된 작품으로 서양화가 김민옥 작가. 그가 지난 지난 19~25일 인천 케이엠제이갤러리에서 '경계의 풍경 바라보다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실시했다... 
북한,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 파병 공식 확인… “북러 군사동맹 강화”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파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 탈환을 선언한 가운데, 북한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군사위) 명의로 입장을 밝히며 자국 병력의 참전 사실을 확인하고, 북러 간 군사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인구절벽 시대, 교회 교육의 대안은?”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은혜)가 26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에서 ‘인구절벽 시대 교회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분과별 발표는 학교교육분과, 교육심리 및 상담, 교수학습, 교회교육분과, 평생교육분과 등 총 다섯 개의 분과별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조미숙 박사(건국대)가 ‘전공자율선택(무전공)제 담임제도 방안 연구: 비기독교대학에서 기..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 속도… 대선 전 결론 가능성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둘러싸고 집중 심리를 진행한 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판결을 서둘러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이르면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다음 달 11일 이전에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투표 돌입… 단일화 논의 속 후보별 전략 부각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된 선거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대행이 출마할 경우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일관되게 단일화를 주장해온 후보로서, 한 대행이 출마하면 즉시 찾아뵙고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식서 깜짝 회동… 푸틴에 강한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을 계기로 약 두 달 만에 다시 만났다. 두 정상은 지난 2월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거친 언쟁 끝에 회담이 결렬된 이후 얼굴을 붉힌 채 헤어진 바 있다. 이번 회동은 교황 장례식이 열리는 바티칸에서 이루어졌으며, 짧지만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관세 인하·조선업 협력 본격 논의… 상호관세 면제 협상 착수
한국과 미국이 이번 주부터 관세 문제를 비롯해 조선업 협력, 에너지 수입 확대 등 다양한 경제 현안을 놓고 본격적인 실무 협의에 돌입한다. 양국은 7월 8일 만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앞두고 관세 인하 또는 폐지를 주요 의제로 삼아 협상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동시에 비관세 장벽 완화,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 참여 방안 등도 논의된다... 
한수원, 체코 신규 원전 수주 초읽기… 다음 달 최종 계약 전망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체코 정부는 다음 달 7일부터 22일 사이를 염두에 두고 최종 계약일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현재 서명식 일정을 포함해 행사 장소와 참석자 명단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며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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