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24일 경기도 용인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언더우드·아펜젤러 복음 전래 14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및 내빈소개, 3부 기념행사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만석 목사(위원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선 신덕수 장로(부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백웅영 장로(회계)가 성경봉독을.. 
명지전문대학, 교직원 부활절 예배 거행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최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예배에는 교직원 200여 명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어 이범용 교직원선교회 회장이 기도를 인도했으며,..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4회 학술발표회 5월 3일 온라인 개최
첫 번째 발표는 UCLA 옥성득 교수가 맡는다. 주제는 "지도와 사진으로 본 서울의 종교공간의 변화: 개신교 확산을 중심으로, 1884~1914"로, 개신교 전래 이후 서울의 도시 공간과 종교시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지도와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논찬은 아펜젤러인우교회 홍승표 목사가 담당한다... 
기독교학문연구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주최하고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주관하는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31일 토요일, 충청남도 아산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조형과학관 102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세계관: 책임과 회복"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기독교적 관점을 토대로 사회적.. 
한신대, ‘2025 문익환평화포럼’ 개최… 위기 속 재도약 모색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문익환평화포럼은 '분수령의 한국, 재도약의 길: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다. 고(故) 문익환 목사의 평화 정신을 계승해,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정치, 경제, 외교 현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8회 세계여성지도자 호주시드니컨퍼런스 준비기도회 열려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미숙 목사)이 주최하고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대표회장 김미숙 목사, 이하 세선협)가 주관하는 제8회 세계여성지도자 호주시드니컨퍼런스 준비기도회가 23일 오후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개최됐다... 
무주 두길교회 구 예배당, 전북특별자치도 등록문화유산 지정
1954년, 김성녀 집사가 기증한 두길마을 중앙의 100평 대지 위에 지어진 이 예배당은 약 20평 규모의 5량 집 구조를 가진 전통 한옥 건축물이다.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교인들이 손수 목재를 다듬고, 흙벽을 쌓고, 지붕을 얹어가며 건축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지며, 그 과정 자체가 예배당에 깊은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다... 
미국 법무부, 반기독교 편향 근절 위한 TF 회의 개최
미국 법무부가 연방정부 내 반기독교적 편향을 해소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사례들을 집중 조명했다. 법무부는 4월 22일(현지시간), 팸 본디 장관 주재로 반기독교 편향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군, 북 GP 불능화 검증 결과 조작 정황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남북 간 9·19 군사 합의 이행 과정에서 우리 군이 북한 감시초소(GP) 철수에 대한 검증 결과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 군은 북한 GP의 핵심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인지하고도 "불능화가 완료됐다"는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G. 아울렌의 속죄론 연구에 대하여
초대 교회에는 속죄론 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교부들은 주로 기독론과 삼위일체 교리에 관심을 두었다. 속죄론을 교리(敎理)로 언급한 이는 안셀무스(Anselmus, 1033-1109)이다. 그는 구원을 육체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종전의 견해 대신에 죄책에서의 구원으로 보았다. 그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속죄 행위 대상이고, 하나님의 공의를.. 
복역 마친 날 거리로 나선 중국 복음 전도자 첸웬솅
중국 후난성 헝양시 출신의 거리 복음 전도자 첸웬솅(Chen Wensheng)이 19개월간의 복역을 마치고 지난 4월 2일 데산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불법 집회 조직 및 자금 지원' 혐의로 수감됐던 그는 석방 당일, 곧바로 아내와 함께 거리로 나서 복음을 전파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전 돌입… 당심과 민심 향한 총력전 가열
김문수 후보는 이날 전문가 136명이 참여하는 싱크탱크 ‘김문수 정책연구원’을 출범시키며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조대연(고려대), 김경원(세종대), 김용호(전 인하대) 교수 등이 포함된 연구원은 김 후보의 정책과 공약 수립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검증된 리더는 김문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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