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
    매일 말씀 안에서 살아낸 믿음의 기록
    30년 넘게 ‘매일성경’으로 말씀 묵상을 이어온 한 성도가 기록한 영적 여정이 묵상의 열매로 책으로 출간됐다.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개인 성경 묵상과 나눔을 엮은 저자 차기원 작가의 고백이며, 매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낸 치열한 신앙의 기록이다...
  • 한미 통상협의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039; 참석을 위해 미국 워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은 26일(현지시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함께 화상으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열었다.(사진 : 기재부
    최상목 부총리 "국민 세금 효과적 사용 전제로 추경 논의 유연하게 대응"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현재의 경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재정의 기본원칙에 부합하고 신속한 처리가 전제될 경우,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한미 2+2 통상협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후보.
    국민의힘 4강 토론, 부정선거·총리 제안·탄핵 사과 공방 속 격돌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6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경선 마지막 '4강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부정선거 논란, 일제 강점기 국적 발언, 윤석열 전 대통령 총리직 제안, 당원 게시판 논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  2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왼쪽부터), 김경수, 김동연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왼쪽부터), 김경수, 김동연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호남 경선 압승... "호남이 더 큰 기대와 책임 부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권 경선에서 9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21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호남이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를 계기로 바티칸에서 회동하고 있다.
    트럼프-젤렌스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계기로 비공개 회동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전 약 15분간 단독으로 만났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 경내에서 두 정상이 배석자 없이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 제70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가정협,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 이하 가정협)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70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의 시간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주희 목사(가정협 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입례송, 죄의 고백, 용서의 선언, 영광 찬송순으로 진행됐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99) Blessing 153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졌더니 대박, 큰 물고기가 153 마리나 잡혔다. 축복이다. 그것도 11절에 보면 ‘큰 물고기’, ‘메가’라는 단어를 쓴 것을 보면 정말 큰 고기였다. 또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누가복음 5장의 처음 제자들을 부를 때 그물이 찢어진 것과 다르다.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박윤선 박사는 그물이 찢어지지 않은 것을..
  • 말씀 굽는 타자기
    말씀으로 거듭나다
    ‘진정한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성도들이 익숙하게 들어왔고 또 반복해서 고민해 왔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에 그 의미를 적용하고 체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제이기도 하다. <말씀 굽는 타자기>는 이 무게 있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말씀 묵상집으로, 아델포이교회 임동현 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전한 주일설교 시리즈 를 바탕으로 김미선 작가가 집필했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아 우리의 죄를 대속 하셨습니..
  • 서울중앙지검
    중국인, 군사기밀 탐지 시도 혐의로 구속기소
    외국 정보기관과 공모해 대한민국 군사기밀을 탐지하고 수집하려 한 중국 국적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찬규)는 25일, 중국인 A씨(40대)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현역 군인에게 접근해 군사기밀을 탐지하고 수집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5일 오후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 홍준표(왼쪽) 후보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홍준표-한동훈, 맞수 토론에서 계엄 책임론과 배신 논란 격돌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일대일 맞수 토론에서 3시간 동안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번 토론은 정책보다 인신공격에 가까운 발언들이 오가며, 계엄 책임론부터 당원 게시판 논란, 배신 논란 등 민감한 사안을 두고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