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
    미국서 추방 위기 직면한 아프간 기독교 난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며 지역 교회에 출석 중인 약 20여 명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기독교인 난민들이 추방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들을 돕고 있는 교회 측은 미국 정부의 입장에 강하게 반발하며 정치권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MZ세대 사역자가 쓴 MZ에게 쓰는 편지
    MZ세대에 복음으로 건네는 정직한 위로
    MZ세대라 불리는 오늘날의 청년들. 그들은 비교적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정작 마음 한가운데는 깊은 고독과 공허,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안고 살아간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은 모르는” 현실 속에서, 신앙은 갈수록 관념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대, 이런 세대에게 복음은 어떤 언어로 들려야 할까? 본 도서는 이런 물음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세상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이야기, 오직 예수
    CTS 기독교TV <콜링갓>의 진행자이자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예수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브라이언박 목사가 첫 책을 펴냈다. 제목은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말 그대로 예수밖에 없고, 예수로 충분하다는 절박하면서도 확고한 고백이 담긴 책이다...
  •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깨끗한 영·혼·육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특히나 영혼은 정결해야 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야만 합니다. 매일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나 자신을 깨끗이 씻고, 가족이나 교회, 국가와 열방의 죄를 속죄하며 나만의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죽음 이후, 하나님을 만난다: 구원자이신가, 멸망자이신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우리는 다가오고 있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Death is coming for you. Are you prepared?)를 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의 플래토 주 위치가 그려진 지도
    나이지리아 풀라니 유목민 공격으로 기독교인 수십 명 희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Plateau)주에서 풀라니(Fulani) 유목민들이 기독교인 마을에 대한 잇따른 공격을 감행하면서, 지난 4월 50명 이상을 학살한 데 이어 추가 희생이 발생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인격의 제자훈련
    분별과 안목, 순종의 연습
    한국 교회에서 오랜 세월 제자도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해 온 설교자이자 신학자 박영선 목사가, 그 오랜 묵상과 목회의 정수를 담아 <인격의 제자훈련>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제자훈련은 기술 훈련이 아니라 인격 훈련”이라는 선언으로 시작해,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직면한 제자도의 본질을 정면에서 다룬다...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첫 정상 통화… “한중 전략적 협력 강화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주일 만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첫 정상 통화를 갖고, 한중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공식 초청하면서, 11년 만의 중국 국가주석 방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잘 뽑았다 느끼게 하겠다"… 이 대통령, 민생과 물가에 ‘총력’ 다짐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10일 오전,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 계정에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하며, 현재 추진 중인 정책 기조의 핵심에 민생 회복이 있음을 강조했다...
  • 영·혼·육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상대는 아직‘공사 중’이며 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므로 죄는 당연히 용서해야 한다. 하지만 미심쩍은 성품을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연애 중에는 상대의 성품이 드러나는 대로 당연히 상대의 자격을 평가해야 한다. 그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줄 것인지도 계속 점쳐 보아야 한다...
  • 청주 지방법원
    오송 지하차도 참사, 2년 만에 법정 공방 시작된다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된 공무원들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법정에 출석한다. 이번 재판은 2023년 여름, 미호강 범람으로 발생한 대규모 침수 사고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본격적인 법적 절차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