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방송 사우회
    극동방송 사우회 “전파선교사 되기 위해 더욱 앞장설 것”
    극동방송 FEBC 사우회(대표 김수민 회장)가 총회와 송년모임을 24일 개최하며 지난 해에 이어올해는 루게릭 병을 앓는 사우를 위한 생활자금도 지원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파선교사가 되기를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전국 각지에서 30여 명의 사우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년회와 총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에는 KAIK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회장인 송..
  • 극동방송 사우회
    “불시에 초월적인 방법으로 통일 될 것”
    극동방송 사우회(회장 김수민)는 정전협정 조인 ‘7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북한선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원장은 강의에서 “23년 간의 방송사 생활에서 1979년 4월 23일 중국동포가 한국으로 보낸 첫 편지를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당시 편지는 ‘방송을 잘 듣고 있다, 30년간 방송을 들으면서 신앙을 유지했다. 성경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