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가 현대판 나치 우생학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 클래런스 토마스 미 연방대법원 판사
    美 연방대법관, '낙태가 현대판 나치 우생학 될 수 있다' 우려
    미국 연방대법원의 클래런스 토마스(Clarence Thomas) 판사가 낙태에 대해 우생학적 조작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려를 표했다고 CNN, 워싱턴포스트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생학적이란, 우수한 자손을 만들기 위해 인간을 유전학적으로 개량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낙태가 인종개량의 도구로 사용될 우려를 제기한 것이다...
  •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로 출연한 나오미 스콧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 나오미 스콧, 알고 보니 목회자 자녀... "난 신앙 없이 살 수 없어"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스타인 나오미 스콧(Naomi Scott)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깊은 신앙심을 고백했다. 화제의 영화인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로 분한 스콧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 인터내셔널(Compassion International)를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그녀는 최근 컴패션 인터내셔널..
  • 이 법안의 발의와 통과를 위해 강력한 로비 활동을 펼쳐 온, 시신 퇴비화 장례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 회사인 '리컴포즈'(Recompose) 최고경영자(CEO) 카트리나 스페이드
    인간의 시신을 퇴비로 만들어 쓴다고?... 워싱턴주서 미국 첫 합법화
    인간의 시신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한다? 미국 워싱턴주가 시신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제이 인슬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는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것만 허용됐던 시신을 퇴비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인간 퇴비화'(Human Composting) 관련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망자는 매장이나 화장, 퇴비화 중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이 서울 퀴어 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 서울퀴어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논란'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이 "2019 서울퀴퍼에서 민주당 깃발을 휘날리자"며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 참여할 민주당 당원을 모집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퀴어 퍼레이드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리는 서울 퀴어 문화 축제의 행사 중 하나지만, 가장 핵심적인 행사다. 보수 및 기독교계에서 "시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 행사"라며 서울 퀴어축제에 대한 비판과 반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 구세군 인신매매 반대
    북한·중국 두 번 탈출해야 하는 북한 여성들… 한국 남성도 탈북 여성 성적으로 소비
    북한 여성들은 두 번 탈출해야 한다. 악마적인 김정은 정권, 북한 정권 하에서의 노예 생활에 이어 탈북한 중국에서의 성노예 생활로부터. 김정은 정권 하의 폭정, 압제, 가난 속에서 자유를 찾아, 생존을 위해 탈출한 많은 탈북 여성들이 중국에서의 성노예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북송의 위협 때문이다. 이들은 중국인들에 의해 온갖 피해를 보면서도 자신을 북송할 수도 있는 중국 경찰(..
  •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기자회견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당황한 낙태찬성론자들이 만든 낙태반대론자에 대한 5가지 거짓말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미국의 본노는 일부 주에서 1973년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결에 맞서 최근 강도 높은 낙태 규제 법안을 내놓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낙태반대 세대는 이 법안을 뒤집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낙태를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한 세대다. 이것은 낙태 반대가 단순히 이념이나 사상, 정치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낙태를 ..
  • 북한정의연대 최모양 탈북 강제 북송 중지 기자회견
    "북송(北送) 위기에 처한 최모양, 강제 북송 중지위해 한국 정부는 노력해달라"
    탈북 인권 보호 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정베드로)는 1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모양(9)과 삼촌 강모씨(32)의 강제 북송 중지 요청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모양은 삼촌 강모씨와 함께 탈북 해 중국 선양(瀋陽)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29일 북한 정의 연대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체포 당시 다른 탈북민 5명도 함께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수잔 솔티 여사가 북한자유주간 참가자들과 함께 북한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공식 개막... "한국 정부의 탈북단체 억압" 강연도 예정돼 '관심'
    일주일간 열리는 제16회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28일(현지시간) 공식 개막됐다.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워싱턴 D.C.와 서울을 오가며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북한자유주간은 북한인권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북한 동포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16년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 북한자유주간은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 북한인권증언
    "탈북자 7명, 중국 공안에 체포... 북송 위기"
    탈북자 7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송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정의연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탈북해 중국 심양(선양)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이던 최양(9)과 최양의 삼촌 강모(32)씨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놓여있다"면서 "이들은 이번 달 초에 압록강을 넘어 탈북해 심양 외곽의 은신처에서 이동을 대기 중이었으며, 체포 당시 다른 5명의 탈북민도 함께 체포됐다"고 ..
  •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 개소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신희)가 24일(수) 오전 지부가 있는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김신희 대구·경북지부장,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부산지부에 이어 경상도 지역 모금과 장애인식개선을 펼칠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
  • 국가인권위원회
    진주 정신질환자 참사... 인권위는 누구를,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진주에서 조현병을 앓는 정신질환자에 의한 방화와 묻지마 살상극으로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났다. 정신질환자에 의해 같은 아파트에 살던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자가 됐다. 이들은 이번 참사가 벌어지기 전에도 이 가해자로 인해 공포와 두려움 속에 생활해왔던 사실도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가해자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과 신고가 이미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경찰이나 관계 당..
  • 유세하는 이정미
    낙태를 인공임신중절로 포장' 이정미, 낙태죄 폐지법 발의... '여성은 아이 낳는 도구?'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5일 낙태죄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헌법재판소가 지난 11일 현행 낙태죄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후 국회에서 발의된 첫 법안이다. 이 대표는 헌재의 판결이 내려지자마자 발빠르게 움직여 곧바로 개정안을 내놨다. 이 대표는 이 법안에서 '낙태'라는 용어를 모두 '인공임신중절'로 바꿨다. 낙태가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 동반연, 동반교연 국가인권위 규탄 대회
    '헌법 허문' 인권위, 공공기관 최초로 남녀 외 '제3의 성' 표기 허용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최영애)가 남성과 여성 외에 '지정되지 않은 성'이라는 '제3의 성'을 기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진정서 양식을 바꾸기로 했다. 현재는 △남성 △여성 △남성(트랜스젠더) △여성(트랜스젠더) 4가지 항목 중 하나를 기입하도록 돼 있는데, 여기에 '지정되지 않은 성'이 추가되는 것이다. 인권위는 시스템 개선 작업 등을 통해 한 달 뒤부터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진정서..
  • NAP 반대 집회
    청년들은 NAP 에 대해 물었고, NAP는 '인권파괴'라 답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를 규탄하는 대학·청년연대 기자회견이 30일 오전11시 30분에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총 34개 대학·57개 단체가 참여한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 대학·청년연대는 정오의 햇빛이 내리쬐는 광장에서 ‘청년들은 NAP에 대해 물었고, NAP는 ‘인권파괴’라 답했다‘를 힘껏 외치며 법무부의 NAP를 규탄했다...
  • David Wolff 변호사가 강연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 무드 속 대북 지원사업은 여전히 '제자리'
    유진벨 재단은 6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까지, ‘대북제재 아래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개최했다. 첫 발표는 현재 Crowell & Moring LLP 소속 David Wolff 변호사가 ’유엔 제재와 인도적 제재 면제의 허가‘란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현재 UN의 대북 재제 조치가 북한의 특정 80여 단체와 개인에만 국한 돼 있으며 모든 북한 단체와..
  •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최상용의 밥퍼일기] 선교지 타클로반에서 보내는 긴급기도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 ‘욜란다’로 무려 1만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던 필리핀 중부 레이떼와 사마르섬. 최근 이 곳에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10일 넘게 섬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겼고, 이로 인해 냉장고의 음식들이 썩어나가고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 나눔선교회 워십 콘서트 포스터
    나눔선교회, 오는 3일 인천 은혜의집에서 '워십 콘서트' 개최
    나눔선교회(대표 김수진 집사)가 오는 3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은혜의집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워십 콘서트’(Worship Concert)를 개최한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순서로 진행되는 이날 워십 콘서트에서는 오직예수선교단의 찬양과 효앤하모니국악찬양선교단의 부채춤과 국악찬양, 선교댄스 등이 공연돼 노숙인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원바디 신바울 목사 대우직업전문학교 탁은희 교장
    대우직업전문학교, 대전지역 교회 ‘성경읽기사역’ 후원 나서
    국비지원 직업전문훈련기관인 대전 대우직업전문학교(교장 탁은희)가 이 지역 교회의 성경읽기 사역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은혜복음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탁은희 교장은 “대전 미자립교회와 중소교회 50여 교회를 중심으로 성경 통독을 위한 월간지 ‘바이블타임’(BibleTime)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특히 대전지역이 이단 사이비단체가 많아 지역교회 후원을 통해 성시화운동이 일어나는 교회부흥과 함께..
  • 지난 21일, 제1기 저소득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마치고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제1기 공공후견인 후보자 42명이 양성교육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들은 시니어희망공동체(상임대표 송영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저소득 치매 독거노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공공후견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 SDC 인터내셔널스쿨 박민주 학생
    무더위 속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 섬기는 모리아교회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불신자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