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시니어희망공동체 주최, 공공 후견인후보자 양성교육 참가자들
    공공 후견인 양성 교육
    (사)시니어희망공동체(대표 송영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제1기 공공후견인 양성 교육」이 지난 3일부터 시작되었다...
  • 모리아교회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노숙인들과 용산 쪽방촌 섬기는 모리아교회의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
  • 조국 민정수석
    文대통령 "인권위 위상 높여라"…교계·反동성애단체 '발등에 불'
    동성애자 등 이른바 '성소수자'들에 대한 지나친 보호와 일반인에 대한 역차별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문재인 정부가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인권위의 대통령 특별보고를 정례화 할 것을 지시하고, 인권위로부터 권고를 받은 각급 기관은 수용률을 높일 것도 함께 지시했다...
  • 서울 용산 쪽방촌을 섬기는 모리아교회의 '사랑의 짜장면 잔치' 모습
    낮은 자를 섬기고 복음 전하며 ‘초대교회 본질’ 이어가는 모리아교회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베풀고 있다. 벌써 ..
  • 가정의 붕괴
    [건사연 칼럼] 사회주의 세력과 동성애 세력은 ‘왜 하나가 되어’ 가정을 파괴하는가
    전통적으로 자유주의자들의 목표는 국가의 간섭과 억압으로부터 개인의 존엄과 자유를 지키는 것이었다. 즉 국가와 개인을 분리시키고 서로를 견제하면서 인간 사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하지만 사회주의자의 목표는 다르다.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국가에 대항하기보다는 기득세력의 도구인 국가를 전복하고 스스로 국가가 되는 것을 1차 목표로 했다. 즉, 피지배 계급이 지배 계급을 견제하면서 공존하는 것이 아..
  •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위한 연주회 개최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위한 연주회 연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연주회를 준비했다. 다일공동체는 노루홀딩스 한영재 회장의 후원으로 21세기형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한 연주회를 함신익 예술감독의 지휘로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5일 밝혔..
  • 세군다문화센터 다문화 야구팀
    ‘와글와글, 그래도 우린 하나’ 안산 구세군 다문화센터 야구단 화제
    경기도 안산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 ‘와글와글, 그래도 우린 하나!’ 다문화 야구팀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문화 야구팀은 KIA타이거즈 프로야구단, 기아자동차 직원과 전남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야구팬들의 자발적 기부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후원으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7개국 21명의 유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 나눔잔치 오병이어의 날 행사
    밥퍼, 사랑 나눔 '29년'… ‘오병이어’ 밥 나눔 '1000만 그릇' 돌파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29년간 따뜻한 밥을 나누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기적의 밥퍼나눔’ 1,0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오병이어 행사를 2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했다. 지난 1988년 11월 11일 밥의 나눔을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2006년 300만 그릇, 2011년 500만 그릇, 2014년 700만 그릇의 밥을 나눈데 이어 이날 기적의 1,00..
  •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 가족과 함께 볼 만한 공연·전시
    주위를 둘러보면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무대, 특별한 이벤트 등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밝혀줄 문화예술공연이 풍성하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화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정책브리핑은 매주 따끈따끈한 문화예술계 소식을 전한다. 다채롭게 열리는 문화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며 내안의 감성을 깨워보자...
  • 레드쉴드 봉사단 1기
    구세군자선냄비, ‘레드쉴드 봉사단' 첫 정기모임 가져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신재국)는 지난 1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레드쉴드 봉사단 1기 정기모임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이날 모임에는 봉사단원 32명이 참석하여 구세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별토의를 통해 본격적인 봉사계획을 수립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연말정산, 계산기
    4월부터 月1만1000원대 '기본형 실손보험'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24개 보험회사에서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 등 각종 비급여 진료를 특약으로 분류하는 대신 보험료를 줄이는 방식의 새로운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된다고 지난 3월 30일 밝혔다...
  • 배우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몽골 소녀의 난치병 치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했다
    배우 장근석이 난소암에 걸린 몽골 소녀를 위해 나섰다. 29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따르면 ‘선천성 성끈기질종양’ 진단을 받고 몽골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작년 11월 종양이 재발해 난소암 판정을 받은 나란티멕 아자르갈(17세) 양은 몽골의 열악한 의료 환경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현지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 조현일 목사
    “동성애(그 행위)를 싫어하는 이유…혐오 때문이 아니다”
    지난 17일 이른바 ‘동시에 법칙’을 통해 우리가 흔히 오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성애자와 옹호 크리스천들도 같은 이유로 하나님을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던 조현철 목사(주강함선교회·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 20일 이 글을 기사화한 기독일보의 페이스북에서는 조 목사의 글에 대해 열띤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