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우메디컬 김충실 전무이사가 그동안 국내외 취약지역 이웃을 위해 무료로 치약 보급을 보급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근조화환 대신 새생명 위한 후원금으로 사랑을 실천하세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지난 1일 이여상 부자나라 대표가 모친의 장례를 통해 모인 조의금 등을 희귀난치병환아를 돕는 사업에 써달라며 재단 앞으로 후원금으로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새해맞이' 구세군 희망나누미, 윅스바이와 물품 전달식
한국구세군 희망나누미가 새해를 맞아 지난달 9일 웍스바이(총괄이사 이철규)와 함께 가방 1600여 개, 의류 500여 개의 후원 물품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료, 28년만에 부과체계 개편안 나와
1989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시행된 뒤 28년 만에 전면 개편안이 나왔다. 개편안은 재산보다 소득에 부과하는 비중을 높여 서민 부담을 줄이고, 무임승차 논란을 겪어온 피부양자 조건을 강화하는 게 뼈대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회와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어 건보료 개편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직장 가입자와 지역 가입자로 나누는 큰 틀은 유지하되, 3년 주기의 3단계로 나눠 단계적.. 
설 명절 앞두고 변함없이 외로운 이웃 찾는 구세군
민족의 훈훈한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정구 덕수궁길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중국 AI 인체감염 급증…여행객 주의해야
중국 내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사례가 늘면서 중국 여행을 염두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현재 중국에서 H7N9형 AI 인체감염사례 발생이 늘고 있다며 현지 여행시에는 가금류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세대 넘어 어르신에게 소통·기쁨을' 청춘기획단, 전국 어르신하모니여행 떠난다
지역·세대를 넘어 소통과 기쁨을 전하는 「다이나믹(Dynamic) 청춘 기획단」(단장 박아론)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9박10일 간의 '전국 어르신 하모니여행'을 떠난다. 다이나믹(Dynamic) 청춘 기획단(단장 박아론)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9박10일 간의 '전국 어르신 하모니여행'을 떠난다. 박아론 단장은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에 대해 "현대사회에 세대간의 갈등, 소통.. 
[심드림의 촌철活인] 변화
2017년 첫 출정한 곳은 안성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입니다. 그곳에 8명의 서울역 노숙형제들을 모시고 2박 3일 '힐링스쿨'을 가졌습니다. 그들과 축복의 식탁에 둘러앉아 기도도 하고 식사 후 '예레미아' 영화도 보았습니다... 
중랑구 장기요양기관聯, 상생의 길 모색 위한 워크숍 가져
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신은섭·희망재가)은 지난 11일 노인장기요양기관들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기 워크숍을 서울 중랑구 상봉동 예정재가센터(정임락)에서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55개 기관 60여 명의 시설장 및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했다... 
요양세상, 노인장기요양기관 '인력추가 배치' 전문강좌 개설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 '요양세상'(대표 김명호)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사 인력추가 배치 프로그램 관리자 업무수행 강좌를 오는 14일 오후 1시 마포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美 기부천사' 찰스 피니, 마지막 재산까지 모두 환원
그동안 35년간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처럼 남 모르게 무려 9조 원을 기부해 '자선사업의 제임스 본드'로 불렸던 면세점(Duty Free Shop)의 창시자이자 아틀란틱 필란트로피 재단의 설립자 찰스 F 피니(Charles F. Feeney·일명 척 페니)가 지난해 말 700만 달러(한화 약 83억 원)를 대학에 기부하면서 마지막 재산의 사회 환원을 마치며 또 다시.. 
(정보) 어린이·청소년이 알아야 할 'AI 예방' 행동수칙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를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한 후 일반 국민, 수의사 등을 위한 AI 예방 행동수칙을 발표한 바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집안에서 반려동물 접촉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마련했다... 
초중고 독감확산 '위험'… 1000명당 153명 '사상 최대'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계절 인플루엔자가 최근 초·중·고생들 사이에서 이례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환자 발생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며, 전체 인플루엔자 환자도 1주일새 7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본부의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제51주(12월 11일∼12월 17일) 기준 초·중·고교 학생연령인 7∼18세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무려 153명으로 전주보.. 
구세군 자선냄비, 찾아가는 모금 활동 펼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연말 진행되는 자선냄비 모금기간 동안 교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 겨울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대명사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 겨울에도 변함 없이 거리에 울려 퍼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일 서울광장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했다. 지난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1000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된 후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 
AI 확산 비상, 양주·음성 닭 농장에서 '의심신고' 추가 접수
경기도 양주의 닭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AI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내달 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한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오늘까지 88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구세군, 한국얀센과 ‘HIV 감염인’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보건사업부가 12월 1일 ‘제29회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서울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2016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구세군, ‘한마음 한가족 전국 다문화 체육·문화 축제’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가 주관하여 대한결핵협회와 함께한 ‘한마음 한가족 전국 다문화 체육·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축구장과 야구장에서는 유소년 축구, 야구대회가 펼쳐졌으며, 광장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 의상, 공연을 체험 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결핵예방캠페인, 단원경찰서 .. 
'슈주' 데뷔 11주년 기념해 '팬클럽' ELF, 구세군에 의미있는 후원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E.L.F'(EverLasting Friends‧언제나 영원한 친구)가 슈퍼주니어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한국구세군에 쌀 100Kg과 라면 1106개를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