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화로 5명 중 1명 우울 위험… 2030 타 연령대보다 높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 5명 중 1명은 우울 위험군에 속할 만큼 정신건강을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본 이가 12%에 달했다. 특히 2030 세대의 코로나 우울감은 타 연령대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사회적 우울감이 더 악화할 우려가 있다...
  • 솔그리
    “나눔 통해 사랑의 하나님 전하는 통로 되길”
    '솔그리'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봉사단체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 위해 존재하며 활동한다'라는 행동강령을 세우고,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우리의 작은 관심이 사회로부터 받지 못하는 사랑을 채워주고,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솔그리의 단장,..
  • 한국지엠
    지엠한마음재단, 취약계층 아동에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과 돌봄 종사자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 상반기 기업 채용공고
    올 상반기 채용 증가한 직무 1위 ‘AI·빅데이터 분야’
    코로나19 여파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직무 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산업분야별·직무별 기업들의 채용공고 빅데이터 147만5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채용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
  • 자살예방
    보도 방향 변화 후 베르테르 효과 크게 줄었다
    유명인 자살 보도 방향이 바뀌면서 일반인의 자살률이 크게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살을 묘사하는 언론보도를 자제하고 신중히 전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파파게노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셈이다. 한국은 2013년부터 자살보도 권고기준이 언론 현장에 적용되면서 자살 보도 방식이 바뀌었다...
  • 롯데제과
    롯데제과 ‘스위트 ESG경영’ 선언… 플라스틱 사용량 25% 절감
    롯데제과가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민명기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트(Sweet) ESG 경영'을 선포했다. 롯데제과는 환경(Sweet ECO), 사회(Sweet People), 지배구조(Sweet Company) 영역별로 별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 기아
    기아,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개최
    기아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기회 및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카카오…삼성·네이버 제쳐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카카오'를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의 상황이 변하면서 선호도도 바뀌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일 전국 대학생 1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순 150개 사(그룹사 제외)가 대상이다...
  • 현대해상, 폭염에 타이어펑크사고 66% 증가… 치사율 12.3배
    현대해상은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여름철 고온다습 현상으로 인한 타이어펑크, 불쾌지수 등과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여름철(6~8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3000건을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타이어펑크사고는 기온이 30도..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차 사고 줄이는 운전자 뇌파 측정기술 세계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가 심박수나 동공을 추적하는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주행에 도움을 주는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보급한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 개발에 성공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 헌혈
    거리두기 강화로 헌혈 감소… 혈액보유량 3.6일분 남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헌혈 참여율이 줄어 혈액보유량이 3.6일분만 남아 혈액 수급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며 헌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 오늘도 꿈방 캠페인 공식 포스터
    CJ나눔재단, 공부방 환경 개선 캠페인 ‘오늘도 꿈방’ 진행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가 CJ ONE, 오늘의집과 함께 다음 달 24일까지 아이들의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한 '오늘도 꿈방'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다.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난 16년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4600여개 공부방을 중심으로 150만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을 후원해 왔다...
  • 코로나 재확산에 10명 중 6명 “여름휴가 계획 없다”
    롯데멤버스는 19일 전국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12일 수도권 및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된 이후 여름휴가 계획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 중 63.0%가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올여름에는 아예 휴가계획을 잡..
  • 내년 1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100만 원으로 인상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
  • 통계청
    취준생 86만 명으로 역대 최대, 3명 중 1명은 공무원 준비
    청년 취업준비생(취준생)이 86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분의 1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기업 공개채용이 줄어드는 등 취업난이 가중된 여파다...
  • 북한인권시민연합 김석우 이사장이 20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관련 1인시위를 벌였다.
    “인권유린 예상되는데… 中, 탈북민 36명 강제북송”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0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120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1인시위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발화자로 나선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김석우 대표는 지난 14일 중국 당국이 단동 세관을 통해 탈북민 36명을 강제북송한 사건과 관련, 이를 규탄하고 중국 정부가 반인도적 강제북송을 중단해야 한다는..
  •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삼성전자와 ‘나눔과꿈’ 사업 공모 모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하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 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월 13일까지 나눔과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