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인포그래픽
    보호아동 보호기간, 18살→24살로 연장… 자립수당도 확대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되면 충분한 자립 기반 없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 ‘2021년 인구교육 좋은수업 나눔대회’ 포스터 일부
    포스코, 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활성화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의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 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 최대 2.62배 증가
    대사증후군이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최대 2.6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윤정 임상강사(공동 제1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대사증후군과 치매 발병 위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심할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강풍, 태풍으로 인한 교회 첨탑의 추락 사고 사례
    서울시, 교회첨탑 전수조사… 철거비 최대 4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여름철 강풍과 태풍에 취약한 교회첨탑을 전수조사해 철거비를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순까지 서울시내 교회 7,919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첨탑 설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4m가 넘는 노후위험첨탑을 대상으로 구조전문가와 함께 8월 말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사랑의 나눔
    사랑의 나눔, ‘신장암 말기 중국동포 박성호씨 구명 호소’ 릴레이 단식
    사랑의 나눔(이사장 서경석 목사)이 신장암 4기에 폐까지 전이돼 위급한 상황에 놓인 중국동포 박성호씨 구명을 호소하며 지난 7일부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조선족돌봄센터는 법무부에 의료보험이 가능한 비자 발급을 호소하며 지난 5일, 6일 법무부 과천청사 고객안내센터에서 '박성호씨 구명 호소 24시간 단식'을 시작했다...
  • 사람인
    기업 10곳 중 4곳 “취업난으로 지원자 거짓말 늘었다”
    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채용 과정에서 과장이나 거짓말을 하는 지원자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8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022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거짓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거짓말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 편의점
    12일부터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앞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도 편의점에서 낼 수 있게 된다. 8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만5000여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폐립스틱으로 크레용 제작해 취약 아동에 기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7일 폐립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크레용 375세트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소각 폐기를 앞두고 있던 정상가 1억1000만원 상당의 립스틱 3820여개를..
  • 닭고기
    초복 앞두고 ‘캄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닭·오리 조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닭고기에서 주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며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화성시의 한 사업장에서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먹고 6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3명에게서 캠필로박터균(제주니균)이 검출됐다...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5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40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총 53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9일부터 고3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97% 접종 동의
    오는 19일부터 전국 고교 3학년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학교·학원 방역강화 조치 사항'을 8일 발표했다. 백신 접종 대상인 고3의 경우 휴학 중이거나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 응시하는 조기 졸업자도 포함된다...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락앤락·투썸플레이스와 ‘탄소제로 협의체’ 구성
    락앤락·투썸플레이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들이 CJ대한통운 물류현장에 활용되는 '파렛트(물류용 받침대)'로 재탄생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락앤락,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탄소제로 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탄소 저감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탄소제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그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아동양육시설에 2억9천만원 전달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노후된 아동양육시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7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아동양육시설 18곳에 2억9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스케치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 등을 지원하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대표사업이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중국산 배추김치 국산 둔갑’… 원산지 표시 위반 420건 적발
    '알몸 김치 영상' 파문이 일면서 중국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속인 업체들이 속속 적발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7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177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작년 동기에 적발된 1507곳보다 17.5% 증가한 규모다...
  • 행안부, ‘착한 기부자’ 선정해 포상…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속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한 이들을 선정한다. 행안부는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 '착한 기부자'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기부 활동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나눔·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