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표창원 경찰대 전 교수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으라고 요구한다면 (그것도)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표 교수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내년 총선에서 맞붙을 수 있다"며 "(당이 요구한다면) 뭐든지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당찬 각.. 
[성탄절 연휴] 성탄절 당일 오전 고속도로 가장 막혀
성탄절 연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370만대로 지난해에 비해 9.5% 증가할 전망이다.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전 지방 방향이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25일 379만대, 26일 408만대, 27일 323만대이다. 올해는 성탄절이 금요일로 연휴 시작일이다 보니 당일 교통량이 목요일이었던 작년 성탄절 300만대보다 26.2.. 
기면증 증상, 20대 1위.. 주말에 잠 몰아자면...'충격'
최근 네티즌 사이에 기면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전지현이 영화 '4인용 식탁'에서 기면증 환자를 연기한 것이 이목을 끌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면 전지현이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가 하면 위험한 상황속에서 잠이 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허용은 합헌"
성폭력 범죄자에게 당사자 동의 없이 성(性) 충동 약물치료인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허용한 법은 '합헌'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3일 성폭력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19세 이상 범죄자에게 검사가 약물치료명령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는 '4조 1항'이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 되지 않았고, 기본권 침해도 없다고 판단했다... 
비닐치킨 본사 비정상적인 고객 응대 사과…점주도 깊이 반성
일명 '비닐치킨'으로 네티즌들의 항의를 산 해당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공식으로 사과했다. 해당 업체 측은 비닐 치킨 논란이 커지자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한일청구권협정은 '위헌심판' 대상 아니다"
한일청구권협정은 위헌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3일 한일청구권 협정 제2조 제1항에 청구된 헌법소원 사건을 각하 결정했다. '각하'는 헌법소원 청구가 헌재의 심판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할 때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내리는 처분으로, 이번에 헌재는 한일청구권 협정이 강제동원 피해자 개인의 청구권을 제한하는지를 판단하지 않은 것이다. 헌재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딸 이윤.. 
펫로스 증후군이란 무엇이며 심지어 자살까지?
펫로스증후군이란 무엇일까? 펫로스증후군이란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오는 상실감으로 인해 오는 인간이 겪는 질환을 말한다... 
박잎선 근황 "방송활동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9월 전 축구선수 겸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의 근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박잎선이 해외에 잠깐 다녀온 후 카페 사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방송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이혼 숙려 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계획을 밝혔다... 
전북 익산서 올들어 '최대 지진' 발생…지난해 태안 지진보단 적어
올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22일 새벽 전라북도 익산 부근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31분께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북위 36.03도, 동경 126.96도)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규모 3.5에서 상향된 것이다. 올해 들어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는 이번이 세번째로, 내륙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4년 만이다.. 
겨울철,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나쁨'.. 환기 방법은?
22일 서울 내에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나쁨(81~150㎍/㎥) 단계라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밝혔다. 케이웨더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단계까지 오를 때가 있다"며 "실내환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강원도와 충청도는 아침 시간대(오전 6시~낮12시)에는 미세먼지 양이 적어 실내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쉑쉑버거 한국 상륙...'첫 매장은 어디?'
뉴욕의 명물 쉑쉑버거가 한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내년에 서울에 정식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 익산 지진…올 들어 2번째로 '큰 규모' 서울·부산서도 감지
전라북도 익산 부근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주기상청은 2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지난 8월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는 올해 최대 규모다... 가구당 평균 부채 6천181만원, 60대 증가폭 가장 커
가구당 평균 부채가 6천 18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10명 중 7명은 원리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는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세금·건강보험료 등을 뺀 남은 가처분소득의 25%를 대출 원리금을 갚는데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스쿨 방통대, 서민층 법조계 등용문 되나
이르면 2017년부터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의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0일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2017년부터 야간수업 과정을 허용하고 한국방송통신대에 로스쿨 과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세상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교수들이 고른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 교수신문은 지난 8∼14일 올해의 사자성어 후보 5개를 놓고 교수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9.2%인 524명이 '혼용무도'를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 '혼용무도'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 이경실 남편 논란, 언론에단 '발뺌' 법원서는 '인정'
[기독일보 사회]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3부(부장 이기선)에서 진행된 2차 공판에서 최씨는 1차 공판에서처럼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보복운전 원인 "앞에서 천천히 간다고 경적 울리며 쫓아와"
[기독일보 사회] 보복운전을 당한 경험자가 40.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륵사지 석탑 복원…온전히 못하는 이유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2017년까지 부분 복원된다. 17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미륵사지 석탑의 역사적 고증의 물리적 한계와 학술적 근거 부족 등으로 인해 9층 원형 복원은 불가능하며, 현재 육안으로 꼭대기처럼 보이는 6층까지 부분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 SOFA 합동위 '탄저균 재발 방지책' 서명…즉시 발효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의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지난 7월 구성된 '한미 생물방어협력 관련 합동실무단'(한미 실무단)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17일 운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미 실무단이 주한미군의 탄저균 샘플 반입 목적, 반입 과정과 샘플의 관리 및 사용, 사용 후 처리, 노출 우려자 조치 등에 대해 현장 기술평가 및 확인한 사실을 전했다... 
[한미 SOFA 탄저균 조사] 배달사고 후 안전하게 폐기
지난 5월 뒤늦게 불거진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한 한미 합동 조사결과가 17일 나왔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관련 한미 합동실무단 운영 결과' 발표를 통해 "주한미군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탄저균 샘플을 국내로 들여왔으며 안전하게 이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한미 합동실무단은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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