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웨딩 결혼반지 pixabay
    3년 내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정부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500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고,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늘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黃권한대행 “민생안정에 더 많은 노력 요구되는 시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격차 및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은 지속돼야 하며 관련 입법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로부터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
  • '최순실 게이트' 제5차 청문회 우병우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증인 대다수 '불출석'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단 두 명만 참석하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한 청문회가 됐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정송주·매주 대통령 미용사 자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20명이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 KBS
    法, '술집 난동'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구속영장' 발부
    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가 7일 경찰에 구속됐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계란
    정부, AI 늑장 보고시 보상금 최대 60% 삭감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늑장 보고하는 농가에 대해 보상금을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늑장 보고에 따른 추가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 계란
    정부, 신선계란 수입 업체에 '운송비' 50% 지원
    정부가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신선 계란을 수입하는 국내 업체에 항공 및 선박 운송료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계란 수입과 관련 세부 지원 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두 번째 재판서 국회·대통령측 첫 변론 격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두 번째 재판이 5일)오전 10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개시됐다. 지난 3일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박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재판부터는 대통령 대리인단이 박 대통령을 대신해 변론을 진행하게 된다...
  • 스마트에프앤디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
    2017년 소비자 트렌드, ‘B+프리미엄’이 대세
    ] ‘B+프리미엄’이 2017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7'이 제시한 올해를 대표하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B+프리미엄’은 대중적인 상품 및 서비스에 프리미엄한 요소를 더해 B+ 등급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는 어느 특정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패션부터 먹거리, 가전 등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
  • 엘시티 비리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KBS
    檢, ‘엘시티 비리’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소환'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번 수사와 관련해 현역 국회의원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일출
    (정보) 알아두면 유익한 새해 바뀌는 것들
    새해 바뀌는 정부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달라진다. 이런 것들을 꼼꼼히 챙긴다면 팍팍해진 삶에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직장인들과 관련돼 기존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 이어 내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의무화된다...
  • 조류인플루엔자 AI 살처분 KBS
    AI 매몰처분 가금류 3000만 마리 넘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매몰처분 된 닭과 오리 등 가금류가 3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AI가 발생한 뒤 2일까지 매몰 처분된 가금류가 모두 3,033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닭이 2,582만 마리, 오리가 233만 마리, 메추리 등이 218만 마리다. 특히 산란계의 경우 전체 사육 대비 32.1%..
  • 덴마크 경찰에 연행되고 있는 정유라
    당국, 정유라에 여권반납명령 '직접 전달'
    정부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된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1) 씨에게 여권반납명령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주재 최재철 대사와 담당 영사는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구금된 정 씨를 면담하고 여권반납명령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여권법에 따라 정 씨의 여권은 반납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1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