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KBS 2TV '불후의 명곡'서 전신마비를 딛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더 크로스' 김혁건이 마비 및 시각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이웃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년 내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정부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500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고,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늘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黃권한대행 “민생안정에 더 많은 노력 요구되는 시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격차 및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은 지속돼야 하며 관련 입법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로부터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 
黃 권한대행 측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로 인한 타격이 크다고 보고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증인 대다수 '불출석'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단 두 명만 참석하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한 청문회가 됐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정송주·매주 대통령 미용사 자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20명이다... 
法, '술집 난동'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구속영장' 발부
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가 7일 경찰에 구속됐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만취 난동’ 한화 '삼남' 김동선 오늘 '구속여부' 결정
만취 상태로 주점 종업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가 7일 법원의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정부, AI 늑장 보고시 보상금 최대 60% 삭감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늑장 보고하는 농가에 대해 보상금을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늑장 보고에 따른 추가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정부, 신선계란 수입 업체에 '운송비' 50% 지원
정부가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신선 계란을 수입하는 국내 업체에 항공 및 선박 운송료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계란 수입과 관련 세부 지원 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가습기 살균제 논란’ 신현우 전 옥시 대표 1심 '징역 7년'
상당수의 사상자를 내며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전 대표 등 임직원들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코레일, 설 열차승차권 10일∼11일 예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0~11일까지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4일 밝혔다... 
두 번째 재판서 국회·대통령측 첫 변론 격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두 번째 재판이 5일)오전 10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개시됐다. 지난 3일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박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재판부터는 대통령 대리인단이 박 대통령을 대신해 변론을 진행하게 된다... 
2017년 소비자 트렌드, ‘B+프리미엄’이 대세
] ‘B+프리미엄’이 2017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7'이 제시한 올해를 대표하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B+프리미엄’은 대중적인 상품 및 서비스에 프리미엄한 요소를 더해 B+ 등급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는 어느 특정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패션부터 먹거리, 가전 등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 
보험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 직접 준다
올해 3월부터 계약하는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부터 보험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직접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도가 바뀐다... 
헌재, 내일 최순실게이트 증인신문 시작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재판관회의를 열고 5일로 예정된 2차 변론기일 준비를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檢, ‘엘시티 비리’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소환'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번 수사와 관련해 현역 국회의원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보) 알아두면 유익한 새해 바뀌는 것들
새해 바뀌는 정부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달라진다. 이런 것들을 꼼꼼히 챙긴다면 팍팍해진 삶에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직장인들과 관련돼 기존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 이어 내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의무화된다... 
AI 매몰처분 가금류 3000만 마리 넘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매몰처분 된 닭과 오리 등 가금류가 3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AI가 발생한 뒤 2일까지 매몰 처분된 가금류가 모두 3,033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닭이 2,582만 마리, 오리가 233만 마리, 메추리 등이 218만 마리다. 특히 산란계의 경우 전체 사육 대비 32.1%.. 헌재, 오늘 탄핵심판 첫 변론…朴대통령은 '불출석'
헌법재판소가 3일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재판을 열 예정이다.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이번 재판에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기로 해 본격적인 재판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 정유라에 여권반납명령 '직접 전달'
정부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된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1) 씨에게 여권반납명령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주재 최재철 대사와 담당 영사는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구금된 정 씨를 면담하고 여권반납명령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여권법에 따라 정 씨의 여권은 반납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1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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