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檢 ‘대통령 독대’ 롯데 신동빈 회장 소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5일 박근혜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가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신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검찰 출석'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5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반 검찰청사에 출석한 김 전 수석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 결혼 웨딩 결혼반지 pixabay
    반드시 “결혼 해야한다” 절반 수준…여성은 47.5%에 그쳐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성인 남녀 모두 점차 약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15일 통계청이 전국 2만5,233가구에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8,600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은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1.9%로 2014년 56.8%보다 4.9% 포인트 낮아졌다..
  • 안봉근·이재만 / 연합뉴스
    檢, 안봉근·이재만 소환…대통령 조사 ‘16일’ 유력
    현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안봉근(50)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와 10시 30분, 각각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청와대 문건 유출 등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2016 구세군 홍보대사 위촉식
    한국구세군, 2016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0일 구세군중앙회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작가 김진향 씨와 배우 윤진, 가수 현진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 거리 모금운동의 효시이자 지난 108년간 한국 사회에서 나눔 운동을 펼쳐 온 구세군은 세상 가장 낮은 곳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들 홍보대사들과 함께 더욱 힘차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 포스코
    '차은택 지원 의혹'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검찰 출석
    ]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씨(47)의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권오준 포스코 그룹 회장(66)이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권회장은 최순실씨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후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는 첫 대기업 총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는 권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권 회장은 오후 6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포레카를 헐값에 매각한 이유가 무엇인가' '차씨 측에 넘기려..
  • 검찰
    檢, ‘최순실 게이트’ 최순실·안종범·정호성 모두 조사
    박근혜 정부이 비선실세 논란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순실 씨를 오늘 오전부터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 특별부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최순실 씨를 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씨를 상대로 미르와 K스포츠재단 설립 경위와 두 재단을 이용해 사업 이권을 챙기려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 檢,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긴급체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긴급체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일 오후 11시 반 쯤 정 전 비서관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최순실 씨에게 대통령 연설문이나 국무회의 자료 등 기밀문건을 유출한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 최순실 구속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구속'
    현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한정석 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3일 밤 10시 55분 최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검찰 소환 후 긴급체포 돼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법원의 영장 발부로 최 씨는 검찰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계속 구..
  •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최순실 씨
    검찰, 최순실 조사 도중 '긴급체포'…이르면 오늘 '영장청구'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1일 밤 11시 57분 최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 특수부 관계자는 이날 "최 씨가 조사 대상인 각종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미 국외로 도피한 사실이 있고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을 뿐 ..
  • 대검찰청 포크레인 돌진 YTN
    대검찰청에 포클레인 '돌진'…운전자 "최순실" 언급하며 '횡설수설'
    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40대 남성이 몬 포클레인 한 대가 돌진해 현관까지 진입해 난동을 부렸다. 그리고 이를 저지하던 대검찰청 경비반장 주 모 씨가 옆구리와 오른쪽 다리를 다쳐 현재 인근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대검찰청은 출입문까지 심하게 부서져 파손됐다...
  •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태블릿 PC 내 것 아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연)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더블루케이 이사 고영태(40) 씨가 약 24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31일 귀가했다. 고 씨는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에서 나오면서 검찰에서 어떤 점을 소명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보고 겪었던 일들 확실하게, 솔직하게 소명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 검찰 소환 최순실
    '비선실세' 최순실씨 검찰 출석…"국민 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연) 씨가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최 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으나 밀려드는 취재진의 질문에 단 한마디도 답변하지 않았다.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발표한 각종 연설문을 수정하고, 외교·안보 등 국가 기밀과 관련된 문서를 청와대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경찰관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연합뉴스)
    '경찰 총기 살해범' 성병대 '구속'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성병대(46)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1일 살인·특수공무집행방해·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성씨를 구속했다...
  • 미르 K스포츠 (연합뉴스)
    검찰, 수사팀 확대…K스포츠·미르 관계자 '줄소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모금 경위 및 자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검사를 대폭 증원해 실질적인 '특별수사팀'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1일 "현재 형사8부 소속 4∼5명의 검사가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애초 주임검사인 한웅재 부장검사 외에 2명의 주무 검사를 지정했으나 최근 수사 상황이 급진전할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로 2명의 ..
  •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토디앙 한방 육아 교실'
    내년부터 연간 3일 '난임치료 휴가·임신중 육아휴직' 도입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여성 근로자의 경우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난임치료' 휴가도 갈 수 있게 된다. 또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은 최대 2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여성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저출산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