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한국인 경제행복지수 '44.6점'…50대가 가장 낮아
    우리 국민은 경제적 행복의 장애물로 '노후준비 부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7일 이같은 경제행복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경제적 행복을 막는 요인으로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8.8%가 '노후준비 부족'이라고 답변했다. 그 다음 순서로는 '자녀양육·교육'(..
  • 할랄식품조성반대전국대책위원회
    익산 '할랄식품테마단지' 저지 위해 '국민의 뜻' 모은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들과 개신교계가 13일 익산 할랄식품테마단지 조성반대 ‘1000만명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52개 교계·시민단체로 구성된 할랄식품조성반대전국대책위원회(할랄반대전대위)는 이날 전라북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할랄식품 조성반대 성명서 발표 및 1000만명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당장은 '서면 서명'만 받고 ..
  • 서울시 청원사이트 서울천만인소
    서울시 청원사이트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반대' 청원이 대세(?)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 청원사이트 '서울천만인소'에 우수청원으로 남아있는 청원들이 눈길을 끈다. 이 우수청원들은 모두 지난해 서울광장과 주변에서 열린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와 퀴어퍼레이드와 관련된 것들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내용들이었다...
  •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역명판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코엑스'驛 재개명 운동 '본격화'
    9호선 '봉은사'역을 '코엑스역'으로 다시 개명하자는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강남주민들로 구성된 '코엑스역명추진위원회'(역명추진위)는 지난 11일 안내문을 내고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를 '코엑스'역으로 개명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역명추진위가 배포한 안내문에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로이터 육아휴직 내는 슈퍼대드
    "아빠가 달라졌어요" 가부장적 문화 탈피하는 아버지
    로이터 통신이 지난달 24일 '육아휴직 내는 한국의 슈퍼대드'를 보도한데 이어 BBC는 지난 5일 '한국 전통의 변화…부엌에서 요리하는 남성'을 보도하면서 가부장적인 문화에서 탈피하고 있는 ‘한국 남자’에 주목했다. 외국 언론이 보는 한국 남자들의 변화는 어떨까. 로이터 통신은 한국 남성들이 육아휴직을 내며 지금까지의 관행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
  • 카드뉴스 도를 아십니까
    [CARD뉴스] 도(道)를 아십니까?
    길을 가다보면 한 번씩은 마주친 적 있는 그분들... '도(道)를 아시냐'고 2인 1조로 평성된 이분들이 접근해서 당황하게 하는데요...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이럴 경우 대처하는 합법적인 방법을 카드뉴스로 만들었네요. 당황하지 마시고 그대로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노방전도 한다고 이렇게 하지는 않겠죠?..
  • 우체국 알뜰폰
    인감증명서 발급하면 문자메시지로 안내
    앞으로는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본인을 사칭해 인감증명서가 발급됐는지 전국 모든 읍면동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안을 담은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미팅 중인 미혼남녀
    지난해 싱글들 10명 중 4명은 연예할 기회조차 없었다
    지난해 미혼남녀 10명 중 4명은 연예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가 20~30대 미혼남녀 602명(남 287명, 여 31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연애에 있어서의 반성과 2016년의 연애를 위한 계획’에 관해 조사한 결과에 이같이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솔로로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42.2%에 달하는 응답자가..
  • 중국관광객 요우커
    LPN로컬파워뉴스, 중국관광TV협회와 한·중 문화관광경제교류 협력
    사단법인 한·중 문화관광경제교류진흥회(회장 홍진기)는 중국의 해외 관광객이 연간 1억 5천만명(2014년 한국 관광객 800만명) 이상으로 급증함에 따라 한국과의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관광TV협회(회장 곽등비/중국 34개성 및 대도시 16성을 대표하는 60개 공영방송국)와 지난 2014년 12월 10일 1차 계약에 이어 지난해 3월 ..
  • 김주하 위자료 "남편·내연녀 혼인관계 파탄 책임 인정"
    김주하(42) 앵커가 이혼소송 중인 남편 강모씨(45)의 내연녀로부터 위자료 4천만을 받게 됐다. 3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송인우 부장판사)는 김주하 아나운서(42)가 남편의 내연녀 A씨를 상대로 위자료 1억원을 청구한 소송에서 A씨는 강씨가 함께 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달 탐사 프로젝트
    달 탐사 프로젝트, 정부 내년부터 200억원 투입
    우리나라 정부가 최초로 우주탐사 프로젝트인 '달 탐사'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주재로 제22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어 '달 탐사 1단계 개발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 버스 파업
    대중교통 연장 운행 지하철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31일 자정에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귀가 시간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운행시간도 연장된다. 지하철은 보통때 새벽 1시에 운행이 종료되지만 31일에는 1시간 늘어난 새벽 2시까지 연장(종착역 기준) 운행한다...
  • 노소영, 최태원
    노소영 관장, '이혼불가' 선언…"혼외 자녀 키우며, 가족 지키겠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회장과 '이혼 불가'를 선언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 관장의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이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노 관장은 이날 한 일간지에 최 회장이 보낸 편지를 본 뒤,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해서 비롯됐다"며 "가장 큰 피해자는 내 남편"이라고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고 한다...
  • 노소영, 최태원
    노소영 관장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설 것"…혼외 자식 키울 생각 전해
    최태원 SK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번에 노소영 관장이 '이혼 불가'를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노 관장의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노 관장은 이날 한 일간지에 최 회장이 보낸 편지를 본 뒤,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해서 비롯됐다"며 "가장 큰 피해자는 내 남편"이라며 모든 책임을 자..
  • 노소영
    최태원 이혼결심 밝힌 노소영, 심경고백 '충격'…"마음껏 목놓아 울면 힘이 생겼다"
    최태원 SK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힌 가운데, 노소영 관장이 과거 언론 매체를 통해 밝힌 좋아하는 시 구절이 관심을 끌게 한다. 당시 그녀는 언론을 통해 좋아하는 시로 홍사용(1900~47)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공개했다. 노 관장은 "어릴 때 아버지께서 종종 읊으시던 시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어머님의 가장 어여쁜 아들 ..
  • 도시가스비 인하, 평균 9.0%… 내년 1월부터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된다. 29일 새누리당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0%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동대
    고교생 희망전공 '경영·경제'…직업은 '문화·예술·스포츠'
    우리나라 고교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전공은 경영·경제계열 학과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는 문화·예술·스포츠전문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초중고교학생 2만90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경영·경제계열 학과(8.0%)로 나타났다. 이어 사회과학 5.6%, 기계·금속 5.6%의 순으로 나타났..
  • 에이미
    에이미 강제출국 "서울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울지 말자"
    강제출국을 앞둔 에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서울에서 보내는 내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중한 추억. 그래도 웃기. 오늘 하루도 우울하지만 발랄하게. 막판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울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미소짓는 사진을 올렸다...
  • 아베
    아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한국정부 "'소녀상' 이전·철거 합의 없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