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재발생 비율이 5년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아동학대 재발생(재신고) 현황'에 따르면, 2번 이상 아동학대로 판정된 재학대 건수는 2008년 494건(8.9%)에서 2012년 914건(14.3%)으로 1.85배 급증했다. 총 신고건수와 아동학대 판정 건수도 늘었다. .. 
국회, 오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격론 예고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분야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대정부질문에서는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검찰 수사 결과, 국회 선진화법 개정 논란 등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국가정보원을 비롯해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아울러 검찰의 남북정상회담 .. 
與'국정원 개혁특위' 수용…野 "특검도 수용해야"
새누리당은 18일 민주당이 요구한 국가정보원 개혁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설치를 전격 수용키로 했다. 다만 국기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 요구는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전제로 국정원 개혁 특위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리했다"며 "특위의 형식과 내용을 포함한 전반적 내용은 원내대표가 전권.. '시정연설 여파' 국회 국토위·정무위 연기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 직후 정국이 얼어붙으면서 예정된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이 잇따라 취소됐다. 18일 오후 개최 예정이던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안심사소위가 시정연설 이후 야당 내에서 실망스럽다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취소됐다. 이날 국토교통위에서는 서울 삼성동 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에 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었다. .. 시정연설에 여야 엇갈려 "해법제시" vs "불통연설"
여야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포괄적인 국정 해법을 제시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유일호 대변인은 "국정방향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잘 짚었다"며 "여야간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전향적인 자세 속에서 많은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치권 원로 주축 '국민동행' 출범…"여야 간 접착제 되겠다"
온건 개혁 중도성향을 표방하는 정치권 외곽단체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이하 국민동행)'이 17일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국민동행은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 한나라당 김덕룡 전 원내대표,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장 등 정치권 원로 33인이 주도해 만든 단체로, 여야 간 극단적 대치상황 속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권노갑·정.. 
안철수, '세력화' 속도 내는 듯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정치세력화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전국 조직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 안 의원의 '정치적 시험대'로 여겨지는 내년 지방선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 같은 관측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안 의원은 일단 정치세력화의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에 대해 준비가 되면 직접 밝히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측근들 사.. 
국정원 "RO 녹취록 오류는 인정, 의도적은 아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이 RO녹취록의 일부 오류는 단순한 오류였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15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7명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이른바 지하혁명조직 'RO' 모임 녹취록을 작성한 국정원 수사관 문모씨는 녹취록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녹취록에 '선전수행'을 '성전수행'으로, '절.. 아베 망언에 한·일 의원 예정된 오찬 취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한국 비하 발언으로 예정됐던 한일 의원들의 오찬이 취소되는 등 양국 정치권의 관계도 급랭하고 있다. 아베 총리의 발언이 보도된 15일 일본 도쿄에서는 한일 양국 정치인과 기업인 모임인 한일협력위원회 창립 50주년 총회 행사가 열렸지만 우리측 의지로 예정됐던 오찬이 취소됐다. 이들은 총회에서 일본 의원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아베 총리가 '.. 새누리 "檢 대화록 수사...문재인 대국민 사과해야"
새누리당은 15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이 고의적으로 삭제되고,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았다는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었음에도 정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채 회의록을 본인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며 커다란 혼란을 초래했.. 
문재인 "당과 노무현재단 통해 입장 발표하겠다"
새누리당은 15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이 고의적으로 삭제되고,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았다는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었음에도 정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채 회의록을 본인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며 커다란 혼란을 초래했.. 
여야 원내대표-경제5단체장 회동...입장차이 확인
여야 원내지도부와 경제5단체장이 함께 모여 경제민생 입법 대책을 논의했지만 성과없이 입장차만 확인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경제 5단체장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주요 경제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입법 현안 논의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와 경제 5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면서 시각차는 선명하게 드러.. '이석기' 3차 공판엔 음성분석 전문가 출석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15일 오전 10시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7명에 대한 3차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에는 수사에 참여한 국정원 수사관 3명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인, 녹음기 제조사 직원, 음성분석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교수 등 모두 6명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검찰은 증인들에게 이른바 지하혁명조직 'RO' 모임 녹음파일에 위·변조 사.. 
檢, 오늘 오후 'NLL대화록 폐기 의혹' 수사결과 발표
2007년 남북정상회담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검찰이 오늘 오후 발표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15일 오후 2시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의 브리핑을 통해 정상회담회의록의 미이관 및 폐기 과정에 개입한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 3개월 동안 방대한 분량의 압수물 분석을 통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 
조경태 의원, 15일 출판기념회 개최
민주당 조경태 의원(민주당 최고위원, 부산 사하을)이 15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편에 서서 민생을 지키는 소박한 정치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진솔하게 엮어낸 저서 '소박한 정치, 세상을 꿈꾸다'(다움 북스 刊)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선관위 "문재인 86표 박근혜 표로 잘못 집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최종 발표된 후보자들의 득표수에 86표의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지난 대선 개표상황표 상 투표지분류기와 수(手)검표 사이에 10표 이상 오분류로 논란이 된 서울 양천구와 서초구, 인천 남동구 등 4개 투표구에 대한 언론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뤄졌다. 선관.. 김무성 "대화록 본 적 없다…문제 있다면 책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김무성 의원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지 4개월 만에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 의원은 13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대화록을 본 일이 없다"며 "전적으로 저의 책임하에 이뤄졌다. 만약 근거에 문제가 있다면 모두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기 내 담뱃값 인상 필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임기 내에 담뱃값 인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철수 의원이 "임기 내 담뱃값 인상을 할 것이냐"고 묻자 "가능하다면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담배로 인한 해악이 크고 OECD 국가중 남성 흡연율이 여전히 높다"며 "특히 담배로 인한 청소년들의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석기 첫 공판 RO 실체 싸고 '불꽃공방'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이 지하혁명조직 'RO'의 실체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 의원은 "북한 공작원을 만나거나 지령을 받은 적이 없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게임중독법 정하자 vs 규제가 능사 아냐
게임을 술·마약·도박 등과 함께 중독물질로 규정하는 '게임중독법' 제정 발의가 정치권 공방으로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게임중독법 제정을 발의하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인 남경필 의원은 "게임은 창조경제의 중심 산업이고 규제가 능사는 아니다"라며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여기에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도 게임전문 인터넷 커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