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는 10·30 재·보선을 하루 앞둔 29일 한 표를 호소하며 마지막 총력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경기 화성갑, 포항 남·울릉 두 곳 낙관하면서도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 등이 어느 정도 먹혀들며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역전극을 위한 총공세를 펼쳤다. 경기 화성갑의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남부복지.. 
지난 대선에서 자동개표기 오분류 '확인'..뉴시스
지난해 12월 실시된 대통령선거 일부 지역구의 개표 과정에서 기표용지를 자동 분류하는 투표지분류기(전자개표기) 오작동으로 검표과정에서 수정한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는 29일 당시 '제18대 대통령선거 목3동 제4투표구' 의 개표상황표를 전하면 자동 분류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083표,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530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 국회 국정감사...유영익 아들 특혜채용, 보훈처 안보교육 쟁점
국회는 29일 11개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한다. 이날 국감에서는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의 한국콘텐츠 진흥원 특혜 채용 의혹, 국가보훈처 안보교육과 관련한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들의 대선개입 의혹이 집중 거론 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는 28일 국가보훈처의 안보교육에 대한 국가정보원 협찬 의혹을 놓고 파행을 빚다가 자정을 넘겨서야 마무리한데 이어 이날.. 
네슬레, 후쿠시마 인근 식품 수입량 '최다'
일본 원전사고가 발생 이후에도 일본산 가공식품 및 원료식품의 국내 수입량이 매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네슬레 등 일부 기업은 원전사고 장소와 인접한 후쿠시마 인근 8개현으로부터 가공‧원료 식품을 지속적으로 수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따르면 원전사고 이후 과자, 두부, 기름, 밀가루, 조미료 등.. 국회 국정감사, '보훈처 안보교육, 원전비리' 추궁
국회는 28일 법제사법, 정무, 산업통상자원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인다. 정무위에서는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여권 편향의 안보교육을 했다는 의혹을 민주당이 집중 제기함에 따라 국가기관의 정치 개입 논란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與野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 내정 '시각차'
여야는 27일 청와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인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김진태 전 대검차장을 내정한데 대해 엇갈릿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은 김 후보자의 내정으로 "검찰 조직이 안정을 되찾고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반면, 민주당은 "국정원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는 청와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총장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재보선 D-7…화성·포항 선거열기 가열 예상
10·30재보궐선거를 7일 앞둔 23일,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 선거구에서 선거열기가 가열될 전망이다.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화성시 매송면 칠보노인대학, 봉담읍 국민체육센터, 장안면 덴소풍성 등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정남면 농협 앞에서 선거유세를 한다. 이어 서 후보는 봉담 하나로마트, 수원대 입구, 이마트 등으로 자리를 옮기며 이동유세.. 사립유치원 80%, 정부 유치원비 가이드라인 위반
사립유치원 10곳 중 8곳 이상이 교육청 유치원비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유치원알리미를 분석한 결과 전국 사립유치원의 80.2%가 해당 교육청의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고 22일 밝혔다. .. 
최경환 "檢 항명·내분, 국민 실망 넘어 분노 "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2일 국가정보원의 트위터 활동 수사와 관련한 검찰 내분에 대해 "국민들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중반대책회의에서 "작금의 검찰의 행태는 국가와 사회 기강 확립은 커녕 자신들의 조직 기강조차 땅에 떨어진 검찰의 현 주소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한길, "법무장관·국정원장·중앙지검장 퇴진해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2일 법무장관과 국정원장, 중앙지검장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여주지청장을 (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특별수사팀장으로 복귀시키고 수사팀에게 소신껏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물고문 지시했을 때도 따라야 하나"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 수사에 관한 지휘·감독 위반 사실을 지적받자, "위법한 지휘·감독은 따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윤 지청장은 "어떤 사안에 대해서 검사장이 수사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법성 이견이 있어서 이의제기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따르면 안 되는 지시"라며 "누가봐도 위법한 지시가 내려왔을 때 그것을 이의제기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조영곤 서울검사장 "문재인 소환 검토중이다"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국가기록원 미이관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을 소환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 지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문 의원 소환시점을 묻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질문에 "소환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수원 직원들 원전 부지 땅투기로 4억대 시세차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활용해 원전 건설 예정 부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 감찰부서는 이런 사실을 파악한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가 검찰이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하자 징계도 없이 감사를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對 조영곤, 서로 다른 '진실'
21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놓고 검찰 내부에서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면서 진실을 둘러싼 공방전이 가열됐다. 이날 국감에서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수사 과정에 하자가 없다고 일관한 반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절차상 흠결을 내세우며 공방을 거듭했다... 
조영곤 검사장 "국정원 트위터사건, 공소장 변경 결정안돼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21일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국정원 트위터 정치·선거글'과 관련, 공소장 변경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조 지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소속 지원 의원으로부터 공소장변경허가신청서에 대한 철회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공판이 진행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린다"고 짧게 답했다... 
"조영곤 지검장이 '야당 도와줄 일 있나' 발언"
국정원 정치·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총괄 지휘하는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야당을 의식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21일 국회 법사위 국감장에서 '국정원 트위터 글' 수사와 관련된 사전 보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조 지검장의 '문제의 발언'을 일부 소개했다... 
윤석열 지청장 "국정원 트위터 사건 상부에 보고했다"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21일 국회 법사위에서 '국정원 트위터 정치·선거글' 수사 내용을 "(지휘부에)보고했다"고 밝혔다. 윤 지청장은 '국정원의 SNS 트위터 문제를 발견하고 지검장에게 보고했느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네. 보고했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국감 2주차…12개 상임위 곳곳 여야격돌 예고
국회는 국정감사 2주차를 맞는 21일 12개 상임위를 가동해 국감을 이어간다. 민주당이 20일 박근혜정권 5대 난맥상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한 가운데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이날 서울고검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은 단연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댓글활동이 쟁점이다. 야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등을 상대로 검찰이 국정원 댓글 수사 과정에서 트위터 활동 등을 추가 포착하면서 .. 퇴직검사 10명 중 7명 한 달 안에 로펌 취업
퇴직검사 10명 중 7명은 1개월도 안 돼 로펌으로 재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새누리당)이 법제사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20일 공개한 '퇴직검사 재취업 현황'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퇴직한 검사는 166명으로 이 중 로펌재취업자는 120명으로 72%에 이른다. 이 중 88명은 1개월도 안 돼 재취업했다. . 퇴직 후.. 김한길, 윤석열 교체·軍대선개입 비판…"朴정부 반성·사과해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9일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 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직무 배제,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등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며 반성과 사과를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제8차 국민결의대회'를 열고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파헤치던 검찰총장을 찍어낸 데 이어 이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