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업화된 교회, 세상과 똑같이 청년들 대하고 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독교 사회 운동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2016년 목회자 사회선교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조호관 학우(한신대 신학과 4학년)는 "청년..
  • 한기총 굿티비
    한기총, Goodtv와 업무협약 맺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목)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이하 Goodtv)과 업무협약을 맺고, Goodtv가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해 진행..
  •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발매한 "나의 구원 생명나무 나는 빚진자" 음반.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발매 음반 "화제"
    마음으로 찬양하는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 발매한 "나의 구원 생명나무 나는 빚진자" 음반이 화제다. 국내 및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지난해 가을 발매된 음반은 벌써 5천여 장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다. 판매용이 아닌 비출시..
  • 이미용 봉사
    [발언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
    주 5일, 이른 아침 6시50분부터 2시간 동안 요양보호사와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다. 방문요양 센터의 관리 책임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차량이 없는 요양보호사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 6000원도 아닌, 월 6000원 하는 수당도 신청할 수 없다. 시설장인 사회복지사는 청구할 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고혈압 관계로 정기적 혈액 투석하는 할아버지 차량지원을 위해..
  •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심화교육 중에서 조별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15일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1차 현장교육 실시
    서울시가 최근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제3기 43명을 임명했고, 현재 기본 교육을 마친 상태이다. 이제 남은 교육은 현장 활동으로 2회에 걸쳐 있게 된다. 그 첫 번 째 교육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교육 강사로는 신치호(한양도성 해설사·시민순성관) 씨가 안내한다. 4시간 동안 혜화문에서 시작하여 창의문까지의 구간에서 진행 되며, 노선은 북악산 성곽길 코스로서 보통 혜화문에서 출발..
  • 김건희
    "예수 믿는 사람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믿고 사는 사람"
    예수 믿는 청년, 김건희. SNS를 통해 그에 관한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다. 지하도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그들 한명 한명에게 '아버지'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 가면서는 한명 한명에게 필요한 일 있으면 연락달라며 한 할머니에게는 지낼 곳을 구해주고 싶다며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건넸다...
  •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책을 번역해 내놓은 베가북스 권기대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라비와 그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인 변증학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방한에 맞춰 신간 출간
    C.S.루이스 이래 가장 명석하고 탁월한 변증학자로 세계적인 존경을 받고 있는 라비 재커라이어스가 오는 19일 방한하는 일정에 맞춰, 도서출판 베가북스(대표 권기대)가 그의 책 '무신론의 진짜 얼굴'과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찾다'를 출간하고 12일 기자간담회..
  • 모든 팀이 찬양을 마친 후 함께 등단해 "승전가"(BATTLE HYMN)를 찬양했다. 찬양 후 한장총 관계자들까 모두 함께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학도들의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되고 복이 될 것"
    12일 저녁 총신대 대강당에서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주최로 '장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열렸다. 벌써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찬양제의 주제는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 도다"(시110:3)로, 10개 대학 모두 11팀이 출연했다...
  • 구세군 사랑의 도서 기증 사업
    구세군, 한국문화예술委와 6년째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 이어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로 6년째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을 진행하며 전국 문화 소외계층에 양서(良書)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세운에 따르면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은 국내 출판사에 쌓여 있는 반품도서와 구(舊)정가도서 등 읽을 수는 있으나 판매가 어려운 도서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이 같은 도서에 대한 기부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