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의 인격적 성숙은 그가 보여준 물질관에서 잘 드러난다. 아브라함은 롯과의 분가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모든 가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우선적으로 앞세운 인물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참된 가치라는 신앙고백이 그 안에 담겨져 있다. 실제로 아브라함은 당대에 크게 번영을 누린 인물이었다. 이삭의 배우자를 구하려고 하란으로 온 아브라함의 종은 라반에게 자기의 .. 
창조 신앙으로 본 고통과 고난의 미스터리
20세기 들어 지난 1백여 년 동안 과학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람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제공했다.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깊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생각과 활동의 주체인 사람의 두뇌에까지 사람들은 조금씩 신비를 캐기 시작했다. 겨우 지름 1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뇌는 백과사전 1천만 권 분량의 책이 들어갈 수 .. 
21대 총선과 주사파
21대 총선이 막바지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많은 언론사를 통해 발표된 여론조사를 본다면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매우 고전하고 있다. 4월 15일 저녁이면 운명의 21대 총선결과가 나올 것이다. 보수진영이 이토록 21대 총선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주사파 전대협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에 이어 국회까지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의 자.. 
“총선, 자유민주주의 유지하느냐의 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일동은 9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의 권능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온 세계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 한다”며 “죄와 허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당하시고,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굿피플, 고려진공안전-양주시와 함께 ‘희망의 감동보따리’ 전달
코로나 19 취약계층을 돕고자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힘을 모았다. 굿피플은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희망의 감동보따리 길을 열다’캠페인을 열고 박스 포장 작업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관계자는 “굿피플을 포함해 ㈜고려진공안전, 비타민엔젤스, MASTER F&B, 서울우유협동조합양주공장, 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오해’ 바로 잡기 나서
재난기본소득.. 
‘확진(자)’, 한국수어로 이렇게 표현해요
수어.. 
그리스도인이 ‘윤리적’으로 살아야 하는 신학적 근거들
그리스도인이 윤리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신간 '신학 윤리'는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의 근거를 세 명의 신학자로부터 찾아보려는 책이다. 세 명의 신학자는 16세기 마틴 루터와 현대 신학자 본 회퍼, 헬무트 틸리케... 
백석대 IVF, 직접 만든 손소독제 90개 전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내 기독교 동아리 IVF(한국기독학생회,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소속 재학생들은 4월 2일(목) 오전 9시, 교내 국제교류처를 방문해 외국인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수 제작한 손 소독제 90개를 전달했다... 
이재명 지사 “방역 방해하는 교회, 어떻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자신의 SNS에 ‘방역 방해하는 교회..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도민의견을 구했다. 그는 “현재 경기도내 교회의 99.9%는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거나 집합예배를 하더라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 교회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런데 용인의 한 교회는 수칙을 반복적으로..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폐지안 두고 내홍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이춘복 목사)가 중독재활상담학과의 폐지를 두고 학과 학생 측과 내홍을 빚고 있다고 기독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학생들이 “일방적 폐지 결정”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대학평의원회는 7일로 예정됐던 정원감축안 의결을 연기하고 10일 다시 거론하기로 했다...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3년 연속 ‘우수’…아세안 협력 구심점 구축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에 선정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단장 임대영 교수)는 이 사업으로 라오스 수파누봉대학에 현지 최초 재료공학과를 설치해 고급두뇌를 양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ODA사업이다. 배재대는 2017년 선정돼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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