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선거 총선
    4.15 총선, “체제 선택” 선거로 기억될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 앞에 다가왔다. 15일 아침 6시부터 12시간 동안 전국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선거가 치러진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부터 있었던 이틀 간의 사전투표엔.....
  • 스타마스크
    굿피플, 청소년들을 위해 스타들과 ‘STAR MASK ’캠페인 열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굿피플 관계자는 “지난 1월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90일이 흘렀다. 가장 효과적인 방역 물품으로 알려진 마스크는 사재기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어느새 우리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는 여전히 비싸고 낯선 물품이다...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웨사본, 부활절 맞아 아펜젤러 기념 1호 선교관 개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인천 논현동에 소재한 감리교웨슬리하우스 아펜젤러 기념 1호 선교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부활주일인 지난 12일 진행된 개관식은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관 첫 번째 입주자로 거주하게 된 캄보디아 김응도 선교사 가족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보환 감독은 "코로나19로 선교..
  • CTS 23일 염안섭 원장이 초청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2e
    총신대, 염안섭 원장 고소하기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가 최근 4차 이사회를 열고 총신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기독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염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레인보우리턴즈’에서 총신대 한 재학생을 상대로 남성 동성애자, 소위 ‘게이’ 의혹을 제기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염 원장은 총신대를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우리들교회 이수영 집사 간증
    가수 이수영 “연예인분들, 저처럼 교회로 오세요”
    가수 이수영 ‘집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12일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간증했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가수 데뷔 후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교회에 돌아와 신앙을 회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나눴다. 이 집사는 “엄마는 주일학교 교사까지 하며 신앙생활을 했지만, 믿지 않는 아빠를 만나 폭력, 바람, 시집살이를 겪으며 제가 10살 되던 때 갑작스런 아빠의 교통사..
  • 서정희 명세빈 김소이 인스타그램.
    “마라나타” “예수님 부활하셨다”
    먼저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부활절 주일을 맞아 무료로 JESUS를 볼 수 있다”며 부활주일 한정으로 공개하는 ‘Jesus’ 뮤지컬에 대해 소개한 뒤 ‘Sight & Sound Theatres’ 홈페이지 링크를 덧붙였다...
  • 공민지와 공민영. ⓒ공민영 공식 인스타그램
    “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진정한 기쁨”
    먼저 공민영은 “직접 찾아봬야 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 드리게 돼서 너무 아쉽다”며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잘 이겨내고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 사랑의 물품을 나누는 코기봉 회원들의 모습. ⓒCE인권위원회
    “대구 위해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
    CE인권위원회의 정순진 집사에 따르면 ‘코기봉’은 방역, 의료지원, 기획, 기도 팀을 포함해 전체 8개 팀을 구성하고, 대구지역 자원봉사단을 모집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피해 지원을 하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방역, 의료, 소방팀들에게는 각계계층에서 보내준 후원물품과 위로물품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 4·15 총선을 앞두고 국토 종주를 시작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함께 충남 천안의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달리고 있다.
    "현 정권, 코로나19 이후 끌고 나갈 비전과 능력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4일 "현 정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이끌고 갈 비전과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15 총선은 누가 뭐라 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묻지 마 선거'가 아니라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후보. ⓒ 뉴시스
    “범여권 과반이 목표”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안정적이고 모범적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면서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코로나와의 전쟁, 경제 위기와의 대응 전쟁에 나서겠다.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종로구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마치고 절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절대권력 폭주 견제할 힘 달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4·15 총선 하루 전날인 14일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확실히 경고하지 않으면, 그래서 (현 정권이)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마저 장악하게 되면 더 큰 화를 불러올 것이다. 독재나 다름없는 폭주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