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아동·입양아동을 위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만 7세 미만 아동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와 복지 증진을 돕는다. 누가 받을 수 있나 - 만 7세 미만 아동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아동(국적법에 따른 복수국적자, 난민법에 따른 난민인정자 포함) 주민등록법에 따른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아동(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 부여 대상자 포함, 주민등록.. 
균형 잡힌 교육으로 하나님의 사람 양성하는 ‘제일선교원’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보고 들은 모든 것이 수십 년 뒤 그들의 삶에, 그리고 세상에 그대로 펼쳐진다.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지금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어줄 것인가.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 말씀 위에 사랑과 정의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린이들이 기독교 교육을 통해 거룩한 어린이로 성장하고 요셉과 같은 꿈을 꾸길 바라며,.. 
“코로나 이후, 집회 회복 운동 펼쳐야”
‘코로나19 이후 직면할 위기 분석과 한국교회 세움 세미나’가 27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부총회장)와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섰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소강석 목사는 “이번에 코로나 위기로 인해 제일 타격을 받은 곳이 여행사이고 항공사였다, 그리고 교회였다. 중요한 건, 코.. 
캔터베리 대주교 “코로나 바이러스는 ‘완전한 악’”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한 악'이라고 주장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25일 현재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약 2만명이 사망하고 14만 3천여명이 감염됐다... 
항암 웹툰 ‘사기병’ 오디오북으로…투병 작가 직접 녹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유명 웹툰 '사기병'이 오디오북(소리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오디오북 플랫폼 스토리텔은 27일 '사기병' 오디오북을 제작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기병'은 인기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윤지회의 위암 4기 투병기를 그린 '항암웹툰'이자 작가의 그림일기다. 무거운 소재인 말기 암을 가벼운 일상툰 형식으로 풀어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 
“부활 바라보는 사람은 의미 없이 오늘을 살지 않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26일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부활이 가장 위대한 소망인 이유’(고전 15: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아프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증거다. 반대로 죽음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며 “지옥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고 사랑이 없는 상태다. 공의도 없다. 지옥은 살아있지만 죽은 곳”이라고 했다. 그는 “천국은 지옥과 정반대의 곳이다. 천국은 살아있으면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사랑을 논할 때 내가 얼마나 많이 받고 싶어하는 하는가가 아니라 내가 누군가에게 나를 얼마나 기꺼이 주고 싶어 하는지로 사랑을 가늠한다. ‘나는 이 사람을 위해 얼마나 기꺼이 손해 볼 수 있는가? 내 자유를 얼마나 기꺼이 버릴 수 있는가? 내 소중한 시간, 감정, 자원을 이 사람에게 얼마나 기꺼이 쓸 수 있는가?’ 결혼 서약은 이렇게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얼마나 이렇.. 
프랜시스 챈 “코로나19… 교회는 더 열매 맺을 것”
프란시스 챈 목사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사용해 열매 맺지 않는 가지를 잘라내는 것 처럼 교회를 다듬고 계신다"고 말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Q 2020 가상 서밋'(Virtual Summit)에서 챈 목사가 전염병을 겪으면서 교회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北 세습 이제 끝내고 민주화 되게 해야”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탈북민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는 27일 오전 제17회 북한자유주간 둘째날 일정에서 이 주제로 토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모임을 갖지 않고 유튜브 ‘자유북한TV’를 통해 방송했다... 
4.27 2주년인데… 김정은은 어디에? 소문만 무성
AP는 26일(현지시간) 언론 대응 권한이 없어 익명을 요구한 한 당국자를 인용, "김 위원장 건강에 관한 최근 루머는 정보가 '추측'이라는 미국의 평가를 바꾸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뼈가 말랐고
악한 것을 향해 악하다고 표현하게 하옵소서. 제 앞에 펼쳐지는 희망 없는 세대를 보며 말없이 머물러있지 말게 하옵소서. 공동체가 어두운 골짜기에 버려진 뼈들같이 아무런 가망성이 없는 정적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의 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으니, 우리는 망했다.”(겔37:11) 중국 코로나로 세계 온 나라가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 끝이 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성찰(2)
한국교회 대형교회들(새문안, 영락, 온누리,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등)은 신종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아 지난 3~4월 8주 째 공적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특히 코로나 방역과 관련하여 교회의 공예배가 자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공교회의 어려움이 크다.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3월 첫 주일 부터 4월 19일 주일까지 공예배를 영상예배로 전환함으로써 주일에 교회당은 텅비었다. 이것이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