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참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알게 하시고 그 진리로 저를 자유롭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주님의 말씀에 견고히 머물게 하옵소서. 말씀에 붙잡혀 있을수록 더욱 자유로워진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세상 재물은..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2)
패커의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은 “1960년대 격월로 발간되던 「복음주의 잡지」 편집자가 기독교의 기본에 대해 시리즈로 써 달라고 한 것을 5년 동안 기고한 글들의 모음”이다. 이 저서를 통하여 그는 칼빈처럼 “책 한권의 사람”(homo unius libri)으로 알려졌다... 
공산주의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공산주의 세계관은 1800년대 후반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자본론 등의 저술에 기초한다. 이후 러시아의 레닌주의, 중국의 마오주의, 북한의 주체사상 등 각 지역마다 마르크스의 이론을 실행에 옮기면서 다양한 분파들이 생겼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주창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20세기 초중반 50~60년 동안 다양한 실험을 시행하였다. 소련의 시베리아 강제노동 수용소와 중국.. 
출근길에 만난 태풍 '마이삭'… 강풍·물폭탄 동반
3일 출근길에도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5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에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겠다... 
“북한, 사이버 활동으로 미사일 비용 충당”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북한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미사일 개발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코로나 이후 시대, 선교 방향은 어디로?
우리는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 지구촌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 세계의 정치, 경제, 교육, 보건, 사회, 문화, 종교 등 우리의 삶과 사역과 모든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번 감염병으로 인해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일깨워 주고 계신다. 정치 권력의 무상함을 깨닫게 해 주신다. 계시록의 마지막 때가 경고된 것을 감지한다. 교회 조직의 대.. 
버려졌던 강아지가 새가족이 생긴걸 알게된 강아지의 눈빛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직감한 강아지.. 
침신대, 새 학기 앞두고 철저한 방역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대비를 하고 있다. 대학은 이미 교육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방안 알림’(2020.3.6.) 지침에 따라 4월 1일부터 대학 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염증 종합 대응 계획 및 방침을 수립하고 각 부서별로 발생감시팀, 예방관리팀, 학사관리팀, 행정지원팀을 조직하여 부처별 업무.. 
“일터 영성 리더십은 이 시대 리더의 필수 조건”
“지금은 조직이라는 큰 틀 안에서 팀워크보다는 개인이 중요시되고, 경쟁에서 도태되면 나락으로 빠져드는 악순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건강한 조직이라면 구성원들이 일터 영성(Workplace Spirituality)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잡뉴스솔로몬서치 대표이사이자 솔로몬일터교회 담임목회자인 김동연 목사가 10여 년간 기업과 일터 사역 일선에서 일하며 연구해 .. 
SKT, 인플루언서와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0' 개막과 함께 '행복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사회적 기업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퇴원 후 고통 시작, 직장 관뒀다” 20대 女 코로나 완치 후기 화제
최근 온라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직접 겪은 20대 여성의 후기가 5천50여 건의 추천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배회하는 유령
1848년 칼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은 이렇게 시작한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마르크스의 선언처럼 공산주의는 단순히 하나의 철학 사조가 아니라 마치 악령처럼 전 세계를 배회하며 가장 처참한 살육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지난 냉전 시대, 전 세계 1억 명에 가까운 인구가 공산주의라는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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