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돼 그달 24일 해제됐던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조치를 철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4일 답했다. 교인들을 비롯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기 위한 불가피하 조치였다는 게 답변의 핵심이었다... 
저는 목사라는 이름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종, 목사입니다. 누가 아무리 저에게 돌을 던진다 할지라도 저는 목사입니다. 물론 저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목회자가 서로 공격하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그러나 목사가 목사를 공격하고, 성도가 목사를 공격하고 교회가 사회를 공격하고 사회가 교회를 공격하는 이 야만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선교 위해 필요한 3가지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시니어선교한국 2020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부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및 선교계에 일어난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선교 전망과 대안을 제시했다. 3일 ‘코로나19 시대의 선교’를 주제로 발제한 조 목사는 기술, 국제관계, 교육, 경제, 사회, 환경, 정신·정서적 영역 등 외부 환경의 변화..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중대하게 제한”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가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매주 토요일)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첫 강사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과,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 특임)가 나섰다. 안 전 재판관은 “차별금지법은 헌법 제11조의 평등권을 추구한다며 특정 집단의 차별을 금지한다고 했다. (그러나) 헌법이 말하는 평등은 법적 기회의 평등이다... 
태풍 하이선, 동편으로 더 틀었다… 그래도 주의해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동쪽으로 좀더 이동하며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5일 기상청은 "태풍이 이날 오전 예보보다도 더 동해상으로 진로를 수정했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기간은 조용한 전파 발견 시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금의 거리두기 시기는 우리 사회 내에서 조용한 전파를 발견하는 시기로도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
김석홍 목사(향상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차별금지법,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사도신경 첫머리 고백처럼 유일하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신앙고백은 기독교.. 
“기독교, 이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 교양”
저자는 기독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서구 사회와 서양인의 정신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과감하면서도 우아하게, 역설적이면서도 균형 있게 다룬다... 
“뉴질랜드 공립학교서 성경 수업하려면 부모 동의 필요”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종교 교육은 더 이상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예루살렘 유대 왕국 궁전 기둥머리 추정 유물 발견돼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에 있었다고 성경에 기록된 유대 왕국의 궁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기둥머리를 발굴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박성규 목사 “다음세대 신앙교육, 오렌지 교육”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오렌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오렌지 하면 맛있는 오렌지도 생각나고 한편으로는 ‘오렌지족’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각난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성경적인 의미에서 오렌지라는 단어를 생각하고자 한다. 바로 ‘오렌지 교육’이다”고 했다... 
“우리를 다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임하길”
매달 하나의 싱글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의 ‘말씀대로 찬양’시리즈 6번째 싱글앨범 ‘다시 again’이 최근 발매됐다. 스가랴 1장 말씀이 담긴 이번 찬양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는 ‘다시’이다. 자주 실패하고 무너지는 나를 다시 사랑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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