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뎐
    복음이 자라는 토양
    한 여인이 있다. 이름은 ‘나오미’. 성경 룻기의 배경 속에서 늘 ‘룻의 시어머니’로만 기억되어 온 여인이다. 때로는 무대 뒤에 조용히 물러나 있던 조연처럼, 그녀는 구속사의 연대기 속에서 잊히고, 침묵하며, 고통을 안고 살아낸 인물로 비쳐졌다. 그러나 <나오미뎐>은 이 잊힌 여인을 조명하며, 단지 성경 인물의 회고가 아닌, 고통과 상실의 자리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있게 증언하는 책..
  • 기독교인 기도
    불안을 극복하는 5단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돕슨 박사가 설립한 패밀리 정책 연합(Family Policy Alliance)과 패밀리 정책 연합 재단(Family Policy Alliance Foundation)의 수석 부회장인 버니 파운즈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불안, 두려움이 점점 더 깊어지는 세상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희망이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동일한 문제에 휩싸여..
  • 말씀이 이끄는 삶
    청년을 위한 믿음 솔루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리고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은 어떤 가치 위에 서야 하는가? 이 거대한 물음 앞에서 저자 신동만 장로는 <말씀이 이끄는 삶>을 통해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단순히 교회 내 신앙생활에 머무르지 않고, 성경이 제시하는 복음의 본질을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공동체의 현실에 접목해 제시한다. 이 책은 개인의 신앙뿐 아니라 민족의 미래를 이끄는..
  • 소망교도소
    제40회 아시아교정포럼 춘계 학술대회, 소망교도소에서 개최
    교정 교육과 종교 기반 치유의 역할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소망교도소에서 열렸다. 최근 여주 소망교도소 아가페홀에서는 (사)아시아교정포럼과 소망교도소의 공동 주최로 제40회 춘계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영교도소에서의 교육과 종교치유’를 주제로, 수형자의 교화와 사회 복귀에 있어 비전통적 접근 방식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 ACN 시리아 교회
    시리아 교회 테러 동시다발 발생… 최소 20명 사망, 수십 명 부상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두웨일라(Douweila) 지역에 위치한 마르 엘리야스 교회(Mar Elias Church)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범은 예배 도중 교회 내부로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곧이어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렸다. 이 사건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하는 중이..
  • 전북교육청
    샘물교회,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 실천’… 전북도내 학생 위한 장학금 기탁
    전북 익산에 위치한 샘물교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샘물교회는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장학금 265만 3천 원을 기탁하며 사랑의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회가 주최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시장놀이’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어린..
  • 기빙플러스와 ㈜브리브컴퍼니 리브엠이 시청각장애인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빙플러스, 리브엠과 ‘온센스 캠페인’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효능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브리브컴퍼니 리브엠(Reve:am)이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시청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온센스 캠페인(ON:SENSE)’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온센스 캠페인(ON:SENSE)’은 비장애인과 시청각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리브엠의 점자 화장품 선물세트를 포장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각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 인도 기독교인
    인도에서 하루 두 건 이상 기독교인 공격 발생… 올해만 313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올해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하루 평균 두 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뉴델리에 본부를 둔 초교파 기독교 인권 단체인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이하 UCF)이 운영하는 무료 전화 상담 헬프라인을 통해 집계한 결과,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313건의 폭력 사건이 ..
  • 조셉 마테라 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10가지 특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하나님을 자랑하는 10가지 생활양식의 특성’(10 lifestyle traits God brags about)을 2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
  • 월드비전이 지난 21일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드비전, 아프리카 아동 식수 지원 위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성황리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서울대회에는 총 5,000명의 참가자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 6km를 대신 걷거나 달려,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깨끗한 식수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데 뜻을 모았..
  • 서울한영대
    한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 공식 출범… 루이스 센터도 함께 개관
    청교도 경건과 개혁주의 신앙 전통을 계승하는 글로벌 신학 연구 기관이 한국에 공식 출범했다. ‘한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가 최근 서울 구로구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센터는 미국 예일대학교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의 제휴 기관으로, 세계에서 12번째로 설립된 글로벌 본부다. 예일대 본부는 조나단 에드워즈 연구의 중심지로, 전 세계 신학..
  • 수단
    수단 북다르푸르 주에서 교회 3곳 폭격 당해
    수단 북다르푸르 주의 수도 엘파셰르에서 신속지원군(RSF)의 두 차례 공격으로 교회 세 곳이 폭격 당했다. 공격 대상에는 수단 성공회, 아프리카 내륙 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가 포함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는 지난 6월 9일과 11일(이하 현지시간) 일어난 폭탄 테러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