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올해 ‘제35회 NCCK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의 시상식 주관을 맡은 NCCK 인권센터는 24일 “올해의 인권상은 한국사회 혐오와 차별에 직면한 사회적 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NCKPC 차기 총회 한국서 개최… 내년 4월 26일부터 4일간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이재호 목사) 차기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NCKPC 사무국은 내년 4월로 예정된 차기 총회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소는 과거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불렸던 서울 양재동 ‘The-K Hotel SEOUL’이며 날짜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이다... 
英 성공회 목회자 “교회가 난민 환영하는 최전선에 있어야”
니키 검벨 영국 성공회 지도자가 “교회는 난민과 망명신청자를 환영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리버풀 택시 폭탄 테러 사건 이후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이 영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웰컴 처치’(Welcome Churches)와 사회적 기업가인 크리쉬 칸디쉬 박사가 주최한 회의에서 교회지도자들에게 개인적 경험을 공유했다.. 
“호주 한 구석 주 정부는 영적 생활조차 통제하려고 시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에 소재한 허브침례교회(Hub Baptist Church) 벤 크루진(Ben Kruzins) 목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호주 한 구석에서 주 정부는 통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호주 빅토리아 주의회(Victorian Legislative Assembly)는 ‘기회균등법(종교적 예외) 개정안 2021’을 통과시키.. 
한국 VOM “우크라이나 분쟁 지역 어린이에 성경 4만 권 배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경 4만 권을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면서 성경을 받은 한 어린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국 VOM은 “어린 소년 바냐는 우크라이나 동부 소위 ‘회색 지대’에 위치한 주민 1천 명 규모의 마을에 살고 있다. 그 지역은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지만 실제로는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청년들의 기도운동, 2021 홀리위크 ‘THE 깊은 기도주간’ 열린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청년한국, 청년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홀리위크 ‘THE 깊은 기도주간’이 오는 12월 1일(수)~5일(일) 5일간 수,목,금 저녁 9시, 토,일 저녁 7시 30분에 은정감리교회 더 워십하우스에서 유튜브(서울기독청년연합회)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교회·전궁교회, 용인시 측에 쌀 기탁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23일 관내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가 10kg 백미(400만원 상당) 148포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갈동은 신세계교회가 기탁한 백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4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갈동 측은 “이 교회는 2016년부터 6년째 매년 추수감사절과 부활절에 교인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정기적인 기탁을 해오고 있다”고 했다. 유성암 목.. 
2022년 목회자들이 계획하고 있는 7가지 변화들
미국 교회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S. 레이너 박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022년 목회자들이 계획 중인 7가지 변화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세례 취소하는 이탈리아 가톨릭 청년들 증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세례를 취소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릴리전뉴스서비스(RNS)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는 20년 전 ‘이성주의 무신론과 불가지론의 연합’(Union of Rationalist Atheists and Agnostics, UAAR)의 요청에 따라 교회 탈퇴 과정이 간소화돼 더 많은 이들이 신앙에서 떠나고 있다... 
생명존중 크리스마스 캠페인, 내달 24-25일 진행
주최 측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예배할 날 ‘크리스마스’, 그러나 가장 많은 낙태율을 높이는 날 ‘크리스마스’”라며 “우리가 교회에서 즐거워할 때,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죽어가는 아기들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게 했다. 그래서 2011년부터 이 크리스마스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했다... 
7,365개 학교서 55만여 통 접수…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시상식
전국 아동·청소년의 54만 8,949통 감사편지 속 심금을 울리는 사연들이 공개됐다.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3일(화) 용산역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신대 한민족 연구소, 오는 29일 통일 관련 선교정책 포럼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 한민족 연구소(소장 오성주 교수)는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와 한반도 종전선언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남북한평화통일에 대한 교육과 선교를 위한 포럼을 29일 오후 1시 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한민족 선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한반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