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모든 예배와 기도의 결론은 평범한 일상으로 잘 돌아가는 것이다. 치우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과거와 미래를 걱정하면 오늘을 0점으로 살게 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주께 드리기로 했다면 아이는 주셔도 안 주셔도 이미 하나님의 응답인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인권재판소, 이란으로 추방될 기독교인 개종자 사건 기각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는 독일에서 보호를 거부당하고 추방 당할 가능성이 있는 이란 기독교인 개종자의 사건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분을 보호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하고 공개문서에 H.H.로 기록된 하산(44)은 이란 가구 제작자다. 그는 2018년 독일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독일 당국에 의해 거부당했다... 
배우 박지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위한 정기후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배우 박지환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아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창단 멤버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중심이 되어 기후 위기에 대해 답을 찾고 미래를 누릴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낼 ‘지구기후팬클럽’ 창단 멤버를 9월 5일(월)까지 모집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두가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는데 왜 내 가방은 점점 무거워지는 걸까? 왜 걱정은 쌓이기만 할까?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 모두가 가는 길, 옳다는 길로 가고 있는데 왜 내가 바라는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까? 만약 모두가 맞는 거라고 말하는 그 길이 진정 내게도 맞는 거라면 나한테도 그들과 동일하게 성공이 주어져야 하고, 그들이 잘한 만큼 나 역시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3만5천 탈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북한 복음화”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둘째 날 탈북 신학생들의 은혜로운 간증들이 이어졌다. 16일(현지 시간)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대회에 참석한 탈북 신학생들이 오전과 저녁까지 모든 순서를 맡아 각자의 간증을 전하는 시간으로 할애됐다. 탈북 신학생들은 감신대, 침례시내, 서울신대, 총신대, 장신대 등에서 총 13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미 OC 교계 제77주년 광복절 연합예배 및 성가제 성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지역 5개 기독교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주관한 제77주년 광복절 연합예배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집트 카이로서 콥트교회 화재… 성직자 등 최소 41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콥트 정교회에서 주일 예배 도중 화재가 발생해 성직자와 어린이 18명을 포함, 최소 41명의 교인이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등 외신들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아침, 인구 과밀 지역인 임바바에 위치한 순교자 아부 세페인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구조 작업에 참여한 경찰관 4명 등 1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뻔한 교회 아닌 펀(Fun)한 교회, 생명력 넘치는 복음 전해야”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회장 신승훈 목사, 이하 남가주교연)가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본국 새에덴교회)는 보다 적극적인 목회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현장예배를 갈망하는 욕구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지하교회의 중간사적 이해
신앙의 자유가 합법화 되고 제도화된 나라에서는 그 교회 조직과 모든 활동이 그 나라의 교회 역사로 기록이 되고 공적 활동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북한의 지하교회인 경우에는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신앙의 실체와 활동과 그 조직을 공개할 수 없고 조직 간에 연계성도 불투명하여 한정된 그 자체 조직으로만 은밀하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한계성을 갖고 있다... 
[교회음악 이야기] 쥬세피 베르디, 그리고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가 쓴 '고통의 문제' 라는 저서에서 "고통은 영웅의 자질을 드러낼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많은 이들이 그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라고 서술하며 책을 마무리 합니다. 이 말을 이루며 한 시대에 음악 예술 분야에 영웅으로 살았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WJD)
세상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성격도 다르고 인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천차만별이다. 무난한 사람도 있고 별난 사람들도 있다. 그 모든 이들로부터 한결같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있다면 보통 사람이 아닐 것이다. 만인으로부터 군소리 없이 찬사의 대상이 되려면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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