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3일 CBS 출산·돌봄 캠페인 특별후원금 1억 원을 CBS 김진오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CBS 출산 돌봄 캠페인’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앞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9명이라는 통계청 발표 소식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며 교계와 정계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내야 한다”고.. 
김영훈 원장, 국회 앞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최근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일엔 김영훈 원장(한국교회법연구원)이 이 시위에 동참했다. 김 원장은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최근 큰 교회에서 봉직하시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님을 비롯해 한기채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 등이 국회에 제안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반대 1인 시위를 하신 것을..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소고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으로 발전해 나가고, 그 과정에는 항상 위험과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교회도 과연 그러하다. 오늘날 교회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면서 이미 오래전부터 위기에 봉착해 있었던 바이다. 교회의 위기는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의 인식과 가치관의 전도에서 비롯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3분기 출산율 0.79명 사상 최저… 인구 35개월째 감소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올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3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합계출산율이 0.7명대를 찍은 것은 3분기 기준으로 처음이다... 
담배는 나쁘다면서 대마초는 좋다는 모순… WSJ 사설로 비판
미국에서 갈수록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보수 언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담배, 전자담배는 나쁘다면서 대마초는 괴상한 이유를 들어 좋다고 한다고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다음은 그 요약이다... 
“사우디 왕세자, ‘필요없다’ 판단 방일 취소… 중국식 발전노선 지향”
얼마 전 방한했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본 방문을 돌연 취소한 것은 왕세자 본인이 일본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대신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우디 국부펀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8000억 투자하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사우드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국내 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 주주이기도 하다... 
백낙규 장로 통해 본 초기 한국교회 영성과 신앙
개인이 자신의 신앙을 성찰하기 위해 ‘초심’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렇듯 기독교 공동체에 있어서도 그 초기 역사를 살피는 것은,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아신대 동문 ACSA 모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려
아신대학교가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페낭한인교회’에서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임에는 아신대 정홍열 총장과 이장호 이사장 그리고 여러 교수들과 학부, 대학원 학생 및 동문과 가족, 직원이 참석했다... 
12월 11일은 ‘성서주일’…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대한성서공회가 12월 둘째 주일인 11일이 ‘성서주일’이라며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23일 당부했다. 공회에 따르면 성서주일은 복음이 배척받던 우리나라에 서구교회의 도움으로 한글 성경을 번역·보급받았던 일을 기억하고, 성경을 처음 받았던 그 감격을 되새겨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 
“팬데믹의 긴 터널 지나온 목사님들 섬기는 목사회될 것”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홍인석 목사)가 21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미국 뉴저지임마누엘교회(담임 우종현 목사)에서 제13회기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팬데믹의 어려움을 겪어 온 목회자를 섬기고 위로하는 목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美 UMC 목회자, ‘동성애자 감독’ 선출한 지도부 고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목회자가 최근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선출한 UMC 서부 지역연회 지도부를 고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인트존스 연합감리교회의 티머시 맥클렌던 담임목사는 이달 초 UMC 서부 지역연회 감독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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