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조동진 목사(1924~2020) 평전 출판감사예배가 17일 서울 용산구 후암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출판기념회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상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선 강승삼 목사(KWMA 공동회장)의 대표 기도와 박인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전도서의 정신’(전도서 7: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중독과의 이별’위한 과학적, 영적인 해법
저자는 중독이 정서적인 결핍과 뇌 호르몬 작용의 복합적인 결정체임을 설명하고 있다. 중독과 관련된 주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세 가지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 또는 상호작용하며 중독을 일으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호르몬의 역할을 악용해 중독을 권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무방비로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UBF 60주년 세계선교보고대회 “캠퍼스 제자양성 힘써야”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60주년 기념 세계선교보고대회가 ‘바울이 셋집에서’(행 28:30-31)를 주제로 지난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1부 60주년 축하행사에선 축하 공연에 이어 일대일과 성경공부를 의미하는 촛불을 다음세대에 전달했다. 새로운 60년을 향해 60대의 목자 두 명이 들고나온 촛불은 4,50대로 다시 대학생들에게 전달되면서, 이제는 모든 세대가 조화를 이루고 복음.. 
“UBF 60주년 세계선교보고대회, 새 비전 제시의 전기 되길”
올해 60주년을 맞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오는 30일 ‘바울이 셋집에서’(행 28:30-31)를 주제로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윤모세 세계 대표가 사도바울의 스피릿과 새로운 영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 메시지를 전하고 대륙별 7명의 제자들의 인생 소감을 나눈다. 선교사들의 사진 입장, 탈춤과 판소리, 전 세계 선교사님들의 합창, 국내외의 60주.. 
“선교사들의 자생적 부흥, 한국교회와 선교지 살릴 것”
“2만3천여 명의 장기 한인 선교사가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4년마다 전 세계 한인 선교사가 모여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사태로 1년 연기된 이번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 
“성령께서 미얀마 장래 인도해주시길”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기도회는 앞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교회봉사단(KD)이 공동주최했다. 기도회에선 정성진 목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의 개회인사,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의 대표기도, 이여백 목사(KWMA 법인이사)의 성경봉독에.. 
미얀마 사태 3개월 째… 지금 어떤 상황인가
14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내전을 방불케 하는 미얀마 현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반적인 미얀마의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다음은 KWMA가 미얀마 선교사들이 보내온 미얀마 현황을 정리한 내용이다. ①지역 행정 시스템의 마비.. 
KWMA “미얀마 사태 계속될 듯… 한국 선교사 일시 철수 권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와 이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3층에서 열린 ‘미얀마 현황 및 선교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미얀마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많고,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 예배드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7일 오전 웨스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KWMA 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사회로 운영이사회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의 기도, 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의 설교 후 조용중 전임 사무총장에 감사패 증정과 조 전 사무총장의 이임사, 수영로교회의 특송 순서가 진행.. 
현재 선교사 5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체류 선교사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 
7년기도운동본부, 제5차 온라인 ‘7년 국제기도회’ 가져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가 25일 오후 한국, 필리핀, 호주, 홍콩, 인도, 미얀마 6개국 목회자,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차 ‘7년 국제기도회’를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펜데믹의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으며, 각국의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선교계 원로들 “인터콥 포용해달라”
선교계 원로들이 인터콥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데 대해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 최종적인 책임이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통감하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면서 “그러나 한국교회와 선교계는 확실한 태도 변화를 보이고 있는 인터콥을 포용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9일 한 일간지에는 ‘죄송합니다. 호소합니다. 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호소문이 실렸다. 선교계 원로들은 이 호소문에서 인터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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