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는 직선의 역사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그러나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과 반대를 주장한다. 직선의 역사에 대항하여 돌고 도는 원의 역사라고 한다. 때문에 세상 종교는 사단의 윤회설을 따른다. 끝이 없는 세상에서 땅에 속하여 땅에 소망을 두고 살라고 한다. 이것은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남은.. 
故 김준곤 목사처럼… 기독청년들, 생명나눔 앞장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여름수련회’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친 결과, 820명의 청년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미 오클라호마주 교육감 “초중고 수업에 성경 포함” 지시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최고 교육 책임자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공립학교에서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수업에 성경 교육을 포함하도록 지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언 월터스 오클라호마주 교육감은 주 전역의 학군에 보낸 지침은 의무적이며 “즉각 엄격히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 교회, ‘시니어’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필요”
「월간목회」 7월호가 교회 내 ‘시니에 세대’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시니어 세대가 오히려 이전에 없었던 ‘신세대’라는 답을 얻었다”며 “교회는 이 새로운 세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니어 목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견해를 소개했다. 먼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현재 인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고령 인.. 
한국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과제(4)
목회자의 설교나 강의를 통해 공공신학에 대해 배웠다면, 이제 성도 개인은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공공신학을 실천할 수 있을까? 필자는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실천의 내용보다는 실천의 태도와 자세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이유는 개개인이 처한 맥락과 상황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한두 가지 사례를 제시할 수는 있어도, 전체를 나열하기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 
선택할 수 있는 피임법과 하지 말아야 할 피임법
육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허락만 된다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문화명령에 따라 많은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육체가 많은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조건을 가진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피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들이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영등포 노숙인·쪽방 주민 섬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실시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무료급식사역에 함께했다.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영등포광야교회를 방문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에게 빵과 아이스크림, 수박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복음통일 바라보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도를”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2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3일 셋째 날 일정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 참석자들은 금식했다. 첫 강사인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는 ‘하나님 왕국의 군대여! 대적들과 싸워 승리하라!’(마 6:33)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 변호사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군대로 부름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성결대 김상식 총장 동참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상식 총장은 캠페인 참여 소감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 사용 권장 ▲폐 플라스틱 분리수거 .. [사설]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 어둠 짙을수록 새벽 가까워
북한 김정은 체제가 주민들 사이에 남한 문화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생활 전반에 대한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공개 처형을 남발해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엔 최근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을 적용해 주민들을 공개 처형한 사례가 수록돼 풍문으로 떠돌던 내용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英 유권자 77% “표현의 자유 중요… 어려운 문제 토론할 수 있어야”
최근 영국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권자가 표현의 자유와 동의하지 않을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총선을 며칠 앞두고 기독교자선단체 케어(CARE)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분의 3(77%)이 “정치인들은 생각을 말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곱의 얍복강 씨름처럼… 복음통일 위해 기도하자”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3일 오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32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에서 ‘압복강에서 압록강으로!’(창세기 32:24-3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통일 한국은 거대한 담론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는 큰 것을 잡으라고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다면 큰 것을 잡는 것”이라며 “통일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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