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순복음노원교회, 외국인근로자 위한 '추석명절 사랑축제' 개최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 교회들과 동작구청의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동작구
    동작구, 교회와 함께 ‘청년 반찬 나눔 사업’ 추진
    동작구는 최근 구청에서 삼성교회, 상도중앙교회, 영석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진규 삼성교회 목사, 서기태 상도중앙교회 목사, 정병연 영석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고시원과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인 노량진1동, 상도1동, 흑석동의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 한남대 아동복지학과 양효경 학생 용감한 시민 표창장 수상
    한남대 아동복지학과 양효경 학생, ‘용감한 시민 표창장’ 수상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아동복지학과 2학년 양효경 학생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을 구조해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대전소방서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8월 14일 새벽 3시 51분경 유성구 관평동의 한 3층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뒤, 즉시 건물 3층으로 뛰어 올라가 잠자고 있던 집주인과 시민 2명을 깨워 안전하게 대..
  • 한동대 글로컬대학 사업선정 기자간담회 개최
    한동대, AI 시대 이끌 전인지능(HI) 교육 모델 발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10일 포항시청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선정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교육 혁신 비전인 ‘글로벌 HI(전인지능) 플랫폼’을 발표했다. 한동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전인지능(HI) 교육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AI 리터러시, 학문 융합, 현장적용 능력을 갖춘 미..
  • <왼쪽 위, 아래> 지금은 호렘헤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한때 아이(Ay, 달)라는 이름을 가졌다. <오른쪽> 나중에 두 명의 파라오가 빼앗은 메디넷 하부(Medinet Habu)의 17피트(약 5m) 투탕카멘 동상
    출애굽 당시 파라오는 누구인가(下)
    우리가 출애굽기를 읽으며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출애굽 당시 홍해에 수장된 이집트의 파라오는 누구였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집트의 표준 연대기는 이집트 정부에서 지금도 새로운 역사 유물이 발굴되면 그에 따라 수정 보완을 하며 정립해 나가는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서는 성경학자들이 정립한 성경연대기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야곱은 130세에 자손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
  • 서울신대 2024 하계 PRS 리더 워크샵 성료
    서울신대, 2024 하계 PRS 리더 워크샵 성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역목회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2024학년도 여름 PRS 리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황덕형 총장, 윤철원 부총장, PRS 센터 소장 김영인, 남궁성 목사, PRS 멘토 교수진 및 학부생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학기 동안 PRS 리더로 활동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신앙적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편, ..
  • 수기총
    수기총 등,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외 30개 단체가 11일 오후 서울교육청 앞에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10년 좌파교육감과 편향된 노조와 시민단체들에 의하여 학교 공교육은 왜곡되고 황폐화되었다”며 “오늘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기독교단체들은 ‘동성..
  • 카이로 박물관에 있는 아멘호테프 III세와 그의 아내 티예의 거대한 조각상
    출애굽 당시 파라오는 누구인가(上)
    우리가 출애굽기를 읽으며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출애굽 당시 홍해에 수장된 이집트의 파라오는 누구였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집트의 표준 연대기는 이집트 정부에서 지금도 새로운 역사 유물이 발굴되면 그에 따라 수정 보완을 하며 정립해 나가는 현재진..
  • 제1회 감리교 사회적목회 컨퍼런스 개최
    “일터,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하며 복음 전하는 선교 현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태동화 총무)이 최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일과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1회 감리교 사회적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일산광림교회·마석교회·평화교회·우촌교회가 주관,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가 협력했다. 특강 순서에서는 ▲엄기영 목사(어성경 이사장, IBA 상임대표)가 ‘하나님 나라’ ▲오만종 목사(오빌교회)가 ‘웨슬리 협동조합’ ▲송..
  • 요셉의 옷장
    때를 따라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
    요셉은 그리스도인이 잘 알고 있는 성경 속 인물이다. 요셉은 그동안 꿈을 대표하는 인물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음으로 한 나라의 총리에 오른 총명한 리더로 여길 때가 많았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저자 민경보 목사(안산광림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요셉이 입었던 옷들을 통해 그가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랐는지, 또 그 과정 가운데 어떤 영적 성숙을 이뤘..
  • [사설] 9.11테러 23주년, 안전지대는 없다
    9.11 테러가 발생한 지 23년이 지났다. 우리 기억 속에선 가물가물하지만, 미국인들은 아직도 그날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테러로 완전히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건물터에 세워진 ‘그라운드 제로’와 9.11 테러 희생자 헌정된 공간인 ‘리플렉팅 풀’(reflecting pool) 주변에선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69)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이후 임금이나 황제를 연상시키는 ‘교황’보다는 ‘교종’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만 둘 다 ‘교회의 으뜸’이라는 말이다.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는 표현도 하는데 이 호칭은 하느님의 모든 종들 중 가장 낮은 종이라는 것인지, 가장 으뜸이 되는 종이라는 것인지는 좀 혼란스럽다. 혹시 여전히 높아지려는 욕망이 반영된 호칭이라면 성경과는 거리가 먼 호칭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