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서하는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모습.
    "예장통합, 느헤미야 같은 민족의 동반자 사명 감당하겠다"
    제 104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예장통합은 총회 차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권은 정파적 이익을 위해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라”며 “언론 또한 공정한 보도에 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교회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지 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발전 해왔고, 이를 벗어나 다른 사상에 기초한 복지는 국민적 경계가 필요하다”고 ..
  • 제 104회 예장 통합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
    "무지개 퍼포먼스 신학생 2명, 목사 고시 불합격 재확인"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고시위원회 보고에서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가 목사고시 면접에 탈락한 신학생 2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목사고시 면접에 탈락한 신학생 2명은 작년 5월 17일 장신대 예배당에서 무지개 퍼모먼스를 치르다,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징계에 불복 한다”며 장신대를 대상으로 서울 동부지법에 소송을 냈고, 결국 승소해 이들..
  •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위원장 채영남 목사
    "2021년부터,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 사실상 허용"
    예장통합은 2021년부터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을 사실상 허용하기로 결의했다. 제104회 예장 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회무시간에 명성교회 수습안이 통과됐다. 총대 수 총 1204명 중 920명이 수습안에 찬성했다. 그간 예장 통합 내에서 명성교회 문제가 격론이 오갔던 만큼, 이번 수습안은 토론 없이 표결하기로 했다. 명성교회 수습전원위원회의 위원장 채영남 목사가 내용을 발표했다...
  •  3.1운동(혁명)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포럼
    “'2019. 3.1운동 포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9월 23일(월) 오후 14시에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5.18기록관 이덕재 학예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김영진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정운찬(전, 국무총리), 박광온(민주당 ..
  •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 보고의 시간 잠시 증경총회장 자격으로 나서서 발언하고 있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모습. 그는 인사말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교단이 명성교회를 품어달라고 요청했다.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총회 나가라? 갈 데가 없다"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사회가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 명성교회 문제가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일정 가운데 다뤄졌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 보고가 이뤄진 가운데, 위원회가 제출한 "명성교회 수습안"이 가결됐다. 수습안은 다음과 같다...
  • 예장통합 제104회기 신임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통합, 신정호 목사부총회장·김순미 장로부총회장 선출
    예장통합 제104회 정기총회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23일 총대들은 신정호 목사(전주노회)를 목사부총회장으로, 김순미 장로(서울노회)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이었던 김태용 목사는 자동승계로 총회장 직에 선출됐다...
  • 하늘 이미지
    "기후위기, 한국교회가 창조세계 지키는 방주가 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오동균 신부)는 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 맞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양심있는 시민들이 함께 하게 될 ‘기후행동 비상행동’을 하루 앞둔 지난 9월 20일,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우려하며 “한국교회여! 기후위기의 시대, 창조세계의 온전함을 지키는 방주가 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 북한인권정보센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
    북한인권정보센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2019년 9월 23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한‧영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를 개최한다. 북한은 지속가능한 발전(SDGs)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2020년 고위급정치포럼 참여를 위한 공문서도 제출한 상태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 측은 "이것이 일부 북한 정권이 체제 우월성에 대한 선전용이나 정상..
  • 전국 대학 교수 시국 선언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
    전국 대학교수들 약 3000여 명이 모여 청와대에 19일 오전 11시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강력히 외쳤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는 균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면서, 조국 장관은 지위를 이용해 사모 펀드, 비리 의혹, 자녀의 부정 입학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