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 집회
    "건전한 성윤리 파괴하는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반대한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집회가 수원중앙침례교회와 경기도청 앞에서 각각 열렸다. 이는 경기도 성 평등 개정 조례안 반대와 개정을 위해 열린 집회였다. 유만석 상임대표(한국교회언론회 대표)가 개회선언을 했고, 최승균 상임대표(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강석 새에덴 교회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은 서구의 전철을 그대로 ..
  • 청소년에게 바른 역사관 국가관 심어주며 지역사회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
    청소년에게 바른 역사관 국가관 심어주며 지역사회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이 매년 2기에 걸쳐 실시하는 성민 청소년복지학교가 40기를 맞았다. 성민원은 지난 7월 22~24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국가관과 사회관을 정립하기 위한 강의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천하는..
  •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서울동남노회는 명성교회 비자금 조성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달라"
    명성교회의 800억 원 비자금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앞에서 26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명성교회 평신도 연합회(대표 정태윤 안수집사)가 주최했다. 이들은 “명성교회는 약 800억 원의 불법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불법 비자금 문제에 대해 명성교회 당회와 노회가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들은 “작년 10월 9일 MBC P..
  •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부울경 교계 지도자들 "현 정권 퇴진 운동 벌일 수도"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기독교계 인사들이 모여 시국 선언을 내고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은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치 않을 경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도 선언했다...
  •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다시 직무 정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다시 직무 정지 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 40부는 24일 서울중앙지법이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 취소판결을 번복해, 전명구 감독의 직무를 정지 시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해연 목사는 전명구 감독회장에 대해 직무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 지법에 냈다,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중앙지법 민사부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 정지를 풀어줬다. 그러다가 서울고법이 서울중앙지..
  •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임원 독거노인 점심봉사활동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임원 독거노인 점심봉사활동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목사)에서는 (사)해돋는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봉사활동을 하였다. 서울역에서 노숙인들 식사 제공 등의 활동을 하던 (사)해돋는마을(대표 장헌일목사)이 마포구 대흥동으로 이전을 하여 노숙인 뿐 아니라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교총 교단장 회의
    한교총, 상임회장회의에서 다양한 주제 다뤄
    한교총 상임회장회의가 22일 오전 팔래스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에서 요청한 <생명 보듬 주일>에 협력하기로 하는 안과, 한국교계의 동성애 관련 당면문제를 점검하였고, <나부터 캠페인>과의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생명 보듬 주일>은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라이프호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 맞춰 올해로 7년째 진행..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LGBT 채용 강요하는 경기도성평등조례개정안 반대한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지난 16일 통과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약속을 버리고, 이틀 만에 개정안 통과를 자행한 불통 도의원들을 규탄한다”며 “입법정책관이 개정 조례안이 위법 사안이 있다며, 수정하라는 권고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이들은 “입법정책관들과 도민들이 수 차례 문제제기 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통과..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무지개 깃발 징계, 1심 판결 무효"
    채플시간에 성소수자 차별 금지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옷을 입어 징계 받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징계 처분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동부지법은 민사합의 13부(심태규 부장판사)는 18일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손을 들어줬다. 이들은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 다음 학기에 복학할 예정이다. 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은 성소수자 인권의 날인 5월 17일, 채플 시간에..
  • 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임원진이 앞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총회…회장에 최우식 목사
    부회장에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엄진용 목사(기하성), 이영한 목사(예장고신)가 선출됐으며, 서기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회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감사 조강신 목사(예장대신)와 김명찬 목사(예장한영)가 각각 임명됐다...
  • 예장 통합 제 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 104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에 신정호 목사(동신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추대"
    예장통합 총회 제 104회기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확정됐다. 15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웅섭 목사)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에서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접수를 개최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서부지역 신정호 목사(동신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나섰다. 총회장은 제 103회기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자동 승계돼, 추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