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대사 임성남) 및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3자 간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 임성남 대사, 숙명여대 강정애 총장 등 세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반대 목소리 듣는 모습 보여준다면, 갈등 해소 단초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7대 종단 대표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7년 12월과 지난 2월에 이어 3번째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해 종교 지도자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 김성복 목사는 대통령에게 "반대 목소리도 들어달.. 
월드비전, 아이티 재건복구 사업 후원 위한 자선경매 ‘I DREAM(아이 드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우 이광기, 케이옥션과 함께 아이티 재건복구 사업 후원을 위한 자선경매 ‘I DREAM(아이 드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꿈 지원사업 대상 학생들이 참여, 아이티 아동들의 꿈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탠다... 
한장총 제37회기 대표회장, 상임회장 선거 공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중현목사) 회의를 18일 열어 제37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 및 공정선거 방안을 결의하였다. 이 날부터 한장총 홈페이지(cpck.kr) 공지사항, 회원교단 총회로 공문으로 공고하기로 하고, 후보자 등록기간은 11월 6일(수)부터 13일(수)까지 8일간으로, 11월 14일(목) 2차 선거관리위원회의를 통해 후보자 자격심의 후 .. 
[신간소개] 나이롱 집사와 기둥같은 제직
지금의 교회는 위기에 처했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고속 성장한 한국교회였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자성과 함께 한국교회 성장의 재도약을 위해선 회개와 각성을 통한 교회 갱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성장’위주로 달려왔던 과거를 탈피해, ‘건강’한 교회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국교회 목회 생태계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국교.. 
"김하나 목사 15개월 이상 명성교회 떠나라…김수원 목사 측도 명성교회 불이익 주지 말고"
총회와 위원회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수습안에 대해 "총회의 결정은 비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양측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지적하고, "교단의 분열적인 양상을 염려하여 수습안을 채택한 것"이라며 "어느 누구의 조작이나 교묘한 정치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했다. 교단 분열 양상을 극복하려는 총대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란 것이다. 때문에 "일방의 유불리를.. 
밀알복지재단, 2019 에너지나눔대축제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9일(토) 서울 여의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2019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쇼디치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말라위에 에너지일자리센터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에너지일자리센터는 에너지빈곤국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해 현지 주민들의 .. 
"새문안 교회, 제 104회 명성교회 수습안 무효 서울 노회에 청원"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제 104회 총회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 수습안을 받아들이며, 화합차원에서 의결한 내용이지만 실은 ‘명성교회 세습’을 암묵적으로 용인한 점을 전면 비판했다. 이들은 “수습안 결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 되신다는 기독교의 신앙고백에 어긋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수습안 제안은 교회 헌법과 법 절차를 심각하게 위반한 초법적 결정”이라고도 비판.. 
탈북민 지원 단체, 통일 소망 선교회 10주년 감사예배 및 통일소망의 밤
국내 최대 규모의 탈북민 구출 및 양육 단체인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가 오는 10월 13일(주일) 오후 7시 서울 대길교회(영등포)에서 그동안 후원하신 모든분을 초청하여 후원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진다. 통일소망선교회는 2009년 10월 설립되어 지난 10년 간 1천 4백여 명에 이르는 탈북자를 구출, 양육한 복음선교단체이다... 
"한장총, 장로교 연합에 앞장서자"
한장총 회원교단 신임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동대문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제 34대 한 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설교에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교단 내 갈등도 많고, 특히 세습 문제 해결을 위해 밖으로 이슈를 끌어냈다”며 “불신 세력과 연대해 반대를 한다면, 누가 웃을까”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집안싸.. 
일본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기도회'
일본 내의 조선인학교(우리학교)는 우리글과 역사,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내 조선인학교는 고교무상화 지원에서 배제되는 등 차별을 받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어떻게 연대하고,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교회협은 전했다... 
한교연 제8-6차 임원회, 제9회 총회 일정 확정, 선관위 구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8-6차 임원회가 지난 10월 8일 오전 10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제9회 총회 일정을 확정하고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제9회 총회 날짜를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오는 12월 3일(화)로 확정하고, 장소는 서울 종로 5가로 하되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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