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M
    GSM 선교회 “1대 1 동역선교로 복음 전파 지경 넓혀갈 것”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GSM(국제 대표 김경식 목사)선교회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비치 파크 이벤트 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GSM 시애틀 선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계 선교를 향한 헌신의 마음을 다짐했다...
  • 故 최창효 목사
    미 린우드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 별세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최 목사는 1981년 11월 첫 주, 4명으로 베다니교회를 개척해 40년간 목회했다. 그는 문화 선교를 도입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차세대 신앙 전수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고향선교회 회장으로 입양아 선교와 북한 선교에도 앞장 서 왔다...
  • 구세군 자선냄비
    미 구세군 자선냄비 LA 한인타운에서 모금 시작
    미국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는 올해 한인타운에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하고 성탄절 이브인 오는 24일(현지 시간)까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모은다. 지난 해에는 모두 5곳의 한인 타운 마켓에 설치됐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는 대폭 줄어 한남체인과 김스전기 앞에서 6주간, 올림픽 겔러리아 마켓에서 주 3일간 모금활동을 펼친다...
  •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에덴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 예배
    미국 조지아주의 에덴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직분자 임직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7일 오후 4시 거행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넘게 미뤄졌던 정순재 담임목사 위임예배와 함께 김주영, 김태중 장로 임직, 이인혁, 박은영 집사 임직, 임유미 권사 임직이 함께 드려진 이날 예배는 원근 각처에서 찾아온 교단 관계자들과 동료 목회자들, 이웃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이 됐다...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임직식 “긍휼과 믿음으로 은혜 전하자”
    미국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2명, 권사 2명, 집사 5명 등 총 9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심우진 목사는 직분자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의 마음을 닮아 연약한 자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의 삶으로 세상에 은혜를 증거하는 삶을 살라고 주문했다...
  •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제52차 정기총회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용준 목사
    미국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근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김용준 목사, 수석부회장으로 홍석배 목사를 선출했다. 남가주 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는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 25일간의 성탄 묵상
    2021년 성탄절기를 위한 추천 도서
    전세계는 코비드19로 인해 여전히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충분한' 시련을 겪었지만 그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를 외롭게 하고 또 지치게 만든다. 감격 넘치는 성탄절과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여 정겨이 보내던 연말, 연시가 곧 다가오지만 기대보다는 걱정과 염려가 도리어 앞서는 듯하다...
  • 제일장로교회
    ‘홀리윈’, 핼러윈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미국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가 미국의 핼러윈데이였던 지난달 31일 '홀리윈' 행사를 갖고 재미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휴스턴중앙장로교회 담임 이재호 목사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이 텍사스 목회 33년 이끌어”
    이 목사는 1988년 휴스턴중앙장로교회 담임으로 위임받은 이후 33년째 교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텍사스 지역 장기목회의 비결에 대해 좋은 장로들과 교역자로 가장 먼저 꼽았다. 또 후배 목회자들에게는 ‘헌신된 희생과 섬김’,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 두 가지를 당부했다...
  • 시애틀 온누리교회
    시애틀 온누리교회 임직식 갖고 10명 직분자 세워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가 최근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 4명, 안수집사 3명, 권사3명 등 총 10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끝까지 사랑하셨다"(요한복음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도현 목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끝까지 인내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임직자들을 권면했다...
  • 조이플선교회
    조이플선교회, 아프간 난민 및 아이티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최근 미국 휘튼대학교 에드 스테처(Ed Stetzer) 목사는 아웃리치 매거진에 '팬데믹 이후 형성되고 있는 교회의 3가지 추세'라는 제목의 칼럼를 통해 교회의 미래를 전망했다. 스테처 목사는 "우리는 1년 후 교회가 어떤 모습일지조차 모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 예배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참석자 수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