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둘루스 소재 식당에서 분과 위원장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교협 회장단과 16개 분과 위원장이 모여 각 분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신임회장에 이혜진 목사
미주성결교회 제3회 동남지방회가 현지 시간 지난 7~8일, 스와니 소재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지방회에서 이혜진 신임 지방회장을 비롯한 신임임원진들이 선출됐으며, 6명의 장로 시취가 있었다. 모든 총대들은 동남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성장과 발전을 결산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교제하는 기쁨을 누렸다. 첫째 날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장로시험 및 회의, 폐.. 성경 진리 수호하는 건강한 개혁교회 세워나가는 탬파초대교회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 지난해 힘차게 시작된 탬파초대교회 김인집 목사를 만났다. 팬데믹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던 지난 2년, 안팎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소망의 씨앗을 심었기 때문일까? 싹이 움트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메마른 땅을 뚫고 나온 새순의 생명력은 왕성하다... 한형근 목사, 아틀란타 새생명침례교회 담임으로 부임한다
미국 시애틀형제교회 한형근 목사(39)가 아틀란타 새생명침례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아틀란타새생명침례교회는 미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소속 교회로 1991년 시작돼,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신용 회장·윤우경 이사장 취임
미국 오렌지카운티(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42대 회장 40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회장에는 신용 수석부회장이, 이사장에는 윤우경 이사장이 연임했다... “이상적 온라인 신학 수업, 포지셔닝 아닌 포메이션 혁신으로”
모든 대화에서 한 번 이상은 코로나에 대한 안부나 염려가 오갈 만큼,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 충격을 미치고 있는 것이 어느새 2년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염려가 가득한 채로 시작한 2022년, 팬데믹으로 인해 미주 신학계에서는 온라인 수업이 대세다. 대다수의 신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도입하여 학위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 “복음은 우리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지난해 12월 시애틀비전교회에 부임한 고창훈 목사에게 그간의 소식들과 목회 철학에 대해 들어봤다. 편안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성도들을 대하는 겸손한 목회자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었다. 나의 생각과 주장을 강요하기 보다는 교회와 성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의 목회 철학은 우리를 위해 낮아지시고 비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떠올리게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사진 잘찍는 방법은 많지만 마음 만지는 장면 담아야죠”
"바로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휴대폰 카메라로 마음을 만지는 사진을 담고 손쉽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엘에이씨티교회(담임 써니 김 목사)에서 진행된 마음을 만지는 사진강의는 단 하루 만에 사진의 기초적 지식뿐만 아니라 청강생들의 열정적인 수강과 오후에 이어진 야외사진촬영 과정을 통해 사진작품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시애틀 형제교회 벨뷰 캠퍼스 새성전 입당 “희년을 노래하라!”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벨뷰캠퍼스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간), 이사콰에 위치한 새로운 벨뷰 캠퍼스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시애틀 형제교회 벨뷰 캠퍼스는 송영세 목사가 담당하며 주일 두 번의 오전 예배(1부 오전 9시 30분, 2부 오전 11시 30분)를 비롯해 주중 사역 및 벨뷰 지역 UCIC 분교로 사용될 예정이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으로 송경원 목사 부임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으로 송경원 목사(50)가 부임했다. 송 목사는 1일(현지 시간) 신년예배부터 사역을 공식 시작했다. 송 목사는 "성도분들의 따뜻한 환영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가진 비전을 따라 세상과 교회를 잇고..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어요”
지난달 5일(현지 시간) 미국 하트쉐어 클럽 학생들은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가 섬기고 있는 사우스베이 지역 노숙자 천막촌을 방문해 노숙자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에 슬리핑백을 담아 선물했다... 충현선교교회, 국윤권 목사 제3대 담임으로 최종 결정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청빙위원회가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 국윤권 목사(45)를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결정했다. 충현선교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최종 후보로 추천된 국 목사에 대한 공동의회를 열고 유효투표수의 3분의 2가 넘는 81.9%의 찬성으로 그를 3대 담임목사로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