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가 미국의 핼러윈데이였던 지난달 31일 '홀리윈' 행사를 갖고 재미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이 텍사스 목회 33년 이끌어”
이 목사는 1988년 휴스턴중앙장로교회 담임으로 위임받은 이후 33년째 교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텍사스 지역 장기목회의 비결에 대해 좋은 장로들과 교역자로 가장 먼저 꼽았다. 또 후배 목회자들에게는 ‘헌신된 희생과 섬김’,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 두 가지를 당부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 임직식 갖고 10명 직분자 세워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가 최근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 4명, 안수집사 3명, 권사3명 등 총 10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끝까지 사랑하셨다"(요한복음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도현 목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끝까지 인내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임직자들을 권면했다... 조이플선교회, 아프간 난민 및 아이티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최근 미국 휘튼대학교 에드 스테처(Ed Stetzer) 목사는 아웃리치 매거진에 '팬데믹 이후 형성되고 있는 교회의 3가지 추세'라는 제목의 칼럼를 통해 교회의 미래를 전망했다. 스테처 목사는 "우리는 1년 후 교회가 어떤 모습일지조차 모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 예배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참석자 수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며 말문을 열었다... 제20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출범
제20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지승희) 출범회의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황규호 미주상임위원, 류성현 미주상임위원, 김헌수 오레곤 한인회장, Greg Cardwell 명예영사, 임용근 전상원의원 한경수밴쿠버한인회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3일의 대장정 은혜 가운데 마쳐
2021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3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세 번의 저녁 집회와 한 번의 목회자 세미나로 알차게 마련된 이번 복음화 대회는 ‘진리로 교회를 회복하라(엡 6:17)’를 주제로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오레곤벧엘장로교회는 왜 하나님께 감사패를 드렸을까?
미국 오레곤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달 27일, 벧엘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렸다. 헌당예배는 성도들이 함께 교회 건축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찬예식으로 시작됐다. 성찬예식 후에는 온 성도들이 기립해서 헌당 감사의 고백문을 교독했다. 그 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감사절 추천도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실 만큼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도 깊다. 그러한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 삶에 늘 감사가 넘쳐도 놀랄 것이 없겠지만, 우리의 실제 삶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요즘처럼 팬데믹(pandemic)의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난이 겹쳐올 때면, 우리의 하루는 쉽사리 불평과 염려로 그리고 짜증과 원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감사의 계절에 꼭 읽어볼 만한 책이 있다... “교회여 일어나라!”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 부흥집회
2021년 미국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회장 김대성 목사)가 주최한 2021년 부흥회집회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오레곤 벧엘장로교회(이돈하 목사 시무) 비전 채플에서 열렸다...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50주년… “3040에 배턴 터치해야”
"창립 50주년을 맞은 시애틀 형제교회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꿈꾸며, 우리 손에 있는 배턴을 30-40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50-60세대와 연장자들이 30-40 세대를 영향력 있는 사역의 주역으로 일으켜 세울 때, 하나님께서는 형제교회를 더욱 역동적인 교회로 사용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복된 가난’”
미국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22일, ‘2021년 제 4차 Servant Scholarship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조지아 지역 학생 8명과 타 주 학생 4명 등 12명이 선발됐으며, 총 1만불(약 1천1백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해 마다 진행된 장학금 지급의 수혜자들은 지금까지 총 40명에 이른다. 이번 장학금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지역 교회를 섬겨온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은 현지 시간 지난 6일, 기윤실 공동대표이자 라이프홉(LifeHope)의 창립자인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를 초청해 "생명신학과 기독교 윤리-자살 예방을 중심으로"라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7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한국교회와 사회가 '자살'이라는 문제를 얼마나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