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의 인기 탈북민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미국 시애틀에서 간증집회를 갖고 미주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김소연, 윤설미, 정유나, 이채원 등 4명의 탈북 자매들은 찬양과 악기 연주,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연합하는 한 해 될 것”
미국 타코마기독교회연합회 및 목사회(회장 박성재 목사)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신년 하례예배를 드리고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연합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교회와 세상 잇는 다리 될 것”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기념 및 위브릿지 교회 매칭 감사예배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남가주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교계 원로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미주 기독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했으며, 미주 한인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 페트라대학교 개교 10주년 “개혁주의 신학으로 후학 양성 힘쓸 것”
미국 페트라대학교(총장 김정호 박사) 개교 10주년 감사예배 및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5일, 조이풀교회에서 열렸다. 교학처장 김경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페트라대학교 총장 김정호 박사가 "진리와 자유"(요 8:32)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주님께 받은 사랑, 삶으로 실천해요”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의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2030젊은 공동체) 청년들이 추운 겨울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블레싱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프로젝트'는 노숙자들을 향한 긍휼 사역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고, 사랑 나눔을 삶에서 실천하는 청년 사역의 장이다...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신년 임직식 “주 앞에 열매 맺는 삶”
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 집사 1명 등 총 6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주 앞에 열매 맺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애틀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고별 설교
미국 시애틀온누리교회 3대 목사로 4년 반 동안 교회를 담임했던 김도현 목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주일 예배에서 고별 설교를 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를 사임한다고 발표한 김도현 목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할 계획이다... “교협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 위해 힘쓸 것”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에게 2023년을 이끌어 갈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과 감사를 나눠 주세요.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심을 감사합니다. 맡겨 주신 일이기에 신실하게 감당하고, 함께 협력하며 섬기고 싶습니다...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임직식 “겸손하게 섬기는 자로서 헌신”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김병규 목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진실 명예장로와 이은진 시무장로 등 2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순종하고 교회를 위해 겸손하게 섬기는데 헌신할 것"이라며 "주 앞에 충성된 장로로서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주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미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29회 학위수여식… 총 27명 졸업
미국 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이하 GCU, 총장 김창환 박사) 제29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후 6시, 본교 강당에서 거행됐다. 미국 본교, 한국, 케냐 교육선교지 등 3대륙에서 신학 학사 6명, 음악 석사 1명, 목회학 석사 8명, 목회학 박사 8명, 철학박사 3명 등 총 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다민족교회’로 나아가야”
올해 초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4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송경원 목사를 만나, 부임 후 사역들과 앞으로의 목회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송경원 목사는 올 한 해,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을 추구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초점을 맞춤과 더불어 성도들간 소통과 나눔의 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앞으로 대면 예배 회복과 소그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이문규 회장-유근준 부회장 선출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존스크린소재 한빛장로교회에서 정기인선총회를 개최한 교협이 신임 회장단을 선출한 것.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이었던 이문규 목사는 신임 회장으로,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독립 교단의 추천을 받은 유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또 이사장에는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