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근 목사(56)는 대학에서 정치 외교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총신 신대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시를 준비하던 그는 세상에서 이름을 떨치며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며 주와 동역의 길을 걷고자 결심했다... 선교, 이제 ‘가볍게’ 그리고 ‘사람 중심’으로 전환돼야
제2회 미래선교포럼이 ‘마이크로 미션’이라는 주제로 오는 18~19일(현지 시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미국 조지아주 스와니의 뿌리깊은교회(담임 국승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님이 명령하신 선교의 방식대로 돌아가 이 시대 꼭 필요한 교회의 역할과 선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선교사, 신학자, 선교전략가, 현장 목회자들이 모여 손에 잡힐 만한 선교의 미래를 그려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7주년 맞아 첫 장로 임직
미국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1시, 창립 7주년 연합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드렸다. 창립 7년 만에 재적 성도 1,400명으로 성장한 교회는 이날 그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렸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선교사 자녀 50명에게 장학금 지급
미국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는 5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11월 조찬기도회를 갖고 지난달 성황리에 열린 선교자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의 경과를 보고했다. 연합회는 장학생 선발에 있어 교회와의 연합을 강조하면서 교회와 기관의 추천으로 40명, 연합회 임원, 이사들의 추천 10명 등 총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립 47주년’ 타코마제일침례교회 “감사가 넘치는 교회”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창립 4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적인 수고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기억하며 사도행전적 교회로 일어나 서로를 사랑하고 지역 사회에서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아름다운 교회로 나가갈 것을 다짐했다... 조이플선교회 11월 정기 기도모임 개최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11월 정기 기도모임이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선교회원들은 세계 선교사들과 지역 사회 복음화, 특별히 이태원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동양선교교회 분쟁 종결, ‘부흥’ 향한 힘찬 도약
미주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법원의 판결로 분쟁을 종결하고 부흥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선다. 지난 2020년 12월에 시작된 분쟁은 지난해 10월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의 원심 판결에 이어, 지난 4월 가주항소법원에서도 교회 측의 손을 들어주며 모든 법정 분쟁이 마무리 됐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영희 목사,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도서 ‘기도행전’ 출간
미국 타코마새생명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임영희 목사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책 "기도행전"을 출간했다. 기도행전은 임영희 목사가 타코마새생명교회에 부임하기 전, 5일에 걸쳐 타코마새생명교회 특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나눈 메세지로, 열왕기서에 걸쳐있는 엘리야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면서 특별히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갈보리교회·아름다운교회 ‘한 교회’로 힘차게 출발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와 아름다운교회(담임 이기범 목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교회 통합예배를 드리고 한 교회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통합은 아름다운교회가 갈보리교회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형태로, 앞으로 교회 이름은 훼더럴웨이 갈보리교회를 사용하기로 했다. 담임 목사는 갈보리교회 최병걸 목사가 맡고, 이기범 목사는 협동 목사로 사역하게..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 3천 개 교회개척의 씨 심겨져
‘성결세계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 소재 30에이커 부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선교사를 포함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했다... “지나온 40년도 다가올 40년도 오직 주님께 영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한 목사)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올림피아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감사예배는 지나온 세월 동안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창립 40주년 맞은 타코마새생명교회, 총 29명 직분자 세워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9일(현지 시간) 임직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한어부 2명, 영어부 2명, 권사 7명, 명예장로 1명, 명예권사 17명 등 총 29명의 직분자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