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오,김사라,동성애교육
    동성애로부터 자녀 보호…부모·교회의 과제
    동성애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보호 발의안(이하 PRE) 서명운동과 관련, 목회자 및 리더세미나가 16일(현지시간) 저녁에 윌셔크리스천교회(엄규서 목사)에서 시작됐다.이를 위해 김태오 목사(북가주임마누엘장로교회 부목사)와 사라 김 사모(Christian Coalition of California 한인 대표)가 남가주를 방문해 SB48처럼 미국을 혼란스럽게 하는 비기독교적 법안들과 미국의 새로..
  • LA교계,시의원
    LA 교계 “우리 목소리를 듣는 시의원이 필요하다”
    LA 한인타운 선거구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교계 및 한인단체들이 12일 오후 2시에 윌셔 블러바드(옥스퍼드와 세라노 에비뉴 사이)에서 타운 선거구 단일화 촉구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열었다...
  •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 회장 김회창 목사
    군인 정신으로 복음 위해 달린다
    “과거 화려했던 경력과 역경을 이겨 냈던 경험을 활용해 좋은 선교 자산으로 승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도의 영성을 가지고 선교 지도력을 발휘하는 올 한해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 동성애로부터 자녀 보호할 권리 찾자
    SB48 법안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발의안 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50만5천명의 서명 운동이 시작된다. 지난해 말에는 공립학교 동성애 관련 교육 의무화 법안(SB48)을 저지하기 위한 50만5천명의 서명 중 7천명의 서명이 부족해 이 법안을 막지 못했다...
  •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총회, 김미선 회장 인준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2012년 정기총회를 5일 오후 6시에 만리장성(중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에 김미선 집사(윌셔연합감리교회 음악 디렉터)가 인준됐다. 김 집사는 전회기 수석부회장으로 자동으로 차기 회장직을 승계했다. 수석부회장은 조성환 목사(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음악 교수)가, 부회장은 엄인용 집사가 각각..
  • 영적 전쟁의 원리 깨닫고 거듭나자
    강사는 김정한 선교사(SON미니스트리 대표, 전 케냐 선교사)가 초청됐다. 26일 열린 세미나에서 김정한 선교사는 “성경에서 영적 전쟁을 어떻게 말하는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영적으로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며 “그러나 영적인 원인들, 즉 죄와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 세속적인 신앙 등으로 하나님의 자녀..
  • “말씀 대언할 자격 얻으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한국 성은교회 담임 장재효 목사는 여든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주저하지 않고 전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은 과거와 현재를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목회자와의 관계”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그는 설교에 있어서도 일침을 놓는다. “목회자는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말씀하심을 대언해야 한다”며 “교회 ..
  • 한인타운 선거구 통합에 교계 단체 나선다
    LA 지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CRC)가 지난 25일 공개한 공식 시 선거구 재조정안 초안에 따르면, 한인타운이 여전히 4개의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는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가주교협, 한인민주당협회,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등 10개 한인단체들은 27일 교협 회의실에서 기자..
  • LA 교계 단체, 한인타운 선거구 통합에 박차
    LA지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CRC)가 지난 25일 공개한 공식 시 선거구 재조정안 초안에 따르면, 한인타운이 여전히 4개의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로 이는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미주 기독일보 창간 8주년 “복음의 나팔수 되라”
    기독일보가 창간 8주년을 맞이해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는 70여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이인규 국장이 목회자들의 축복안수기도를 받으며 발행인에 취임했다. 김준형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대표기도는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성경봉독은 김원락 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회계), 특송은 이은수 목사(찬양사역자), 설교는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축..
  • 뛰어난 기술 많은데…복음이 더딘 이유는?
    강사는 YWAM 열방대학 책임자 동아시아 대표 홍성건 목사가 초청됐다. 홍 목사는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홍 목사는 “분명히 믿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세상의 모든 족속이 다 복음을 듣는다는 것”이라며 “놀라운 것은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인공위성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이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