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
  •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캔커피 마시는 동네 목사이고 싶다"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캔커피 마시는 동네 목사이고 싶다"
    많은 목회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시작된 교회대형화를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회성장을 바라고 꿈꾸고 있지만, 목회 성공의 척도가 꼭 큰 교회가 아니어도 된다는 목회자들도 많다. 웨스트코비나에 위치한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도 그 중의 하나다...
  • 극동방송 LA진출 “희망 전할 것”
    극동방송 LA진출 “희망 전할 것”
    극동방송은 지난 5월 29일 서울의 극동방송 본사 사무실에서 LA 우리방송과 업무 조인식을 갖고 관련서류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가주에서 극동방송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4시간(오전 5시~7시, 오후 10시~12시) LA 우리방송(AM 1230) 전파를 통해 방송된다...
  • 한미연합회, 탈북고아 위한 입양 법안 통과 위해 도움 요청
    한미연합회, 탈북고아 위한 입양 법안 통과 위해 도움 요청
    지난 4월 8일 국적 없는 난민 지위를 가진 북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탈북고아들을 위한 입양 법안이 미 외무부에서 언급됐다. 탈북한 고아들은 그들과 함께 탈북한 부모가 사망하거나 헤어지게 되는 등의 이유로 혼자 남게 경우가 많다. 이 아이들은 사람들의 환대와 보살핌을 받지 못해 가족도 없이 주변 나라에서 기아와 질병의 위험에 처해있다. 현재 제 3국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은 2만명..
  •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 열려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 열려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가 15일 오전(현지시간) LA만나교회(남강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미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준비위원회와 2018동계올림픽국민연합회가 주관했다...
  • 美 동성애 교육 저지 서명 3만 필요…6월까지 연장
    美 동성애 교육 저지 서명 3만 필요…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8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