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남가주 교계, 이단 문제 공동 대처키로
    남가주교협 이단대책위 분과위원장 이정현 목사는 “한 예로 기성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한 이단은,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을 동원해 마켓에서 전단을 뿌리는 등 공격적인 전도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자기들만이 참 진리라고 말하고, 믿음이 약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나아가 ‘무료신학교’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포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남가주 교계 각..
  • 남가주한인목사회, 2012 시무예배 드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2012년 시무식과 감사예배를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대 회장은 “45대 목사회 임기를 마칠 때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길 원한다”며 “조만간에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전문적인 일들을 만들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1세와 2세 간격을 좁히고 좋은 연결 고리를 갖도록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
  • 풀러한인동문회, 신년 모임 갖고 결속 다져
    풀러한인동문회 가족신년모임이 애너하임에 위치한 샘솟는교회(임바울 목사)에서 8일 오후 6시에 개최됐다. 풀러신학대학원 한인 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 주최, 풀러 한인 M.Div. 동문회(회장 박동건 목사)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
  • 사임 밝힌 림형천 목사, “한국교회 위해 일할 것”
    림 목사는 “갑작스럽게 본인의 거취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지난 11월 서울 잠실교회의 청빙을 받고 고심 끝에 수락하기로 했다. 지난 20년간 이민 목회를 정리하고 목회자로서의 마지막 텀은 한국 교회를 위해 일하고자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밝혔다. 또 림 목사는 “개인적으로 연로한 어머니를 한번도 가까이 모시지 못한 점도 한국행을 결정한 이유였다..
  • 남가주교협,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42대 교협 임원은 회장 변영익 목사, 이사회 이사장 서영석 장로, 수석부회장 진유철 목사, 부회장 강용순 목사, 박상규 목사, 박성규 목사, 박효우 목사, 엄규서 목사, 이정현 목사, 정우성 목사, 임혜빈 회장, 총무 박세헌 목사, 부총무 심진구 목사, 이영우 목사, 협동총무 남철우 목사, 백낙균 목사, 서기 정충일 목사, 부서기 차권희 목사, 회계 홍성관 목사, 부회계 이만희 목사, 감사..
  • “무슬림 선교, 먼저는 ‘마음의 소통’”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정한 선교사, 이하 남선협) 주최로 ‘이슬람을 알자’ 세미나가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에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강사는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 다니엘 선교사로 이슬람의 신관, 교리, 세계관 무슬림 전도와 제자훈련, 최근동향 등을 소개했다. ..
  • 1세와 2세 균형 잡힌 교회 부흥을 꿈꾼다
    가나안교회는 얼마전 성전 보수를 마치고 39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지고, 17명의 임직원을 세워서 새로운 비상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철 담임목사는 “교회 낡은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성전 보수를 끝냈다”며 “이제 전교인, 그리고 임직자들과 함께 새롭게 웅비할 때다”고 말했다. ..
  • 청년 전도, “그들의 문화적 코드 읽어내야”
    제 25회 성결포럼이 ‘2040세대 전도, 길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1일 오전에 임마누엘선교교회(류종길 목사)에서 열렸다. 포럼은 류종길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총장)의 인사, 김광렬 목사(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의 기도, 박현모 목사의 발제, 황의정 박사(미주성결대학교 교수)의 논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 "로즈볼 연합 기도 모임 앞으로 계속돼야"
    백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등 인종을 초월해,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한 11/11/11 로즈볼 연합중보기도회 강사와 임원 보고회가 29일 오후 1시30분에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송정명 목사(대표대회장)는 “여러 교회가 연합해서 열린 로즈볼 기도회 열기는 무척 뜨거웠다”며 “이 모든 것이 여러 교회에서 협조해주고 성령님께서 역사하..
  • 복음장로교회, “새성전에 더욱 많은 영혼 담자”
    이날 김상덕 담임 목사는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6:51-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영이 임재해 계시는 이곳 성정을 사랑하고 아끼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구별된 이곳에서 주를 간절히 섬기자”며 “음식을 씹어 먹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채우면 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다.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께서 은혜를 ..
  • 남가주 중부교협, 내달 5일 제28차 총회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용장영 목사)가 오는 12월 5일 오전 11시 라팔마연합감리교회(김도민 목사, 8111 Walker St., La Palma CA 90632)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28대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중부 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을 위한 각종 안건들이 논의된다...
  • 김호 CEO 학감 “신학생은 소명이 확실해야…공부는 엄격하게”
    확고한 신념을 갖고 소수 정예로 가르치는 신학교가 있다. 두란노신학교 설립자이자 CEO 학감인 김호 목사는 제대로 공부해서 지식을 쌓은 후 목회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서 학교를 시작했다. 훌륭한 목회자가 되고 싶다면 소명이 우선 확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호 목사를 만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