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한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이 서울 도심서 살포됐다. 이날 낮 12시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경남기업 본사 앞에는 A4용지 크기에 성 전 회장의 명복을 비는 내용과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 약 4000장이 뿌려졌다. .. 새정치 공세 …"단군 이래 최악의 부패스캔들"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면서 '단군 이래 최악의 권력형 부패스캔들'이라며 총공세를 펼쳤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완종 파문을 '총체적 부정부패사건'으로 규정한 뒤 한목소리로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특검'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거셌다. 문재인 대표는 "여권.. 
與 초·재선, '성완종 파문' 특검 요구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이른바 '성환종 파문'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김영우·김종훈·박인숙·서용교·안효대·이노근·이완영·조해진·하태경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특검이 필요하다. 이에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故)성완종.. 
[포토뉴스] 故 성완종 전 회장 발인예배
13일 오전 충남 서산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발인 예배가 끝난 뒤 유족들이 장지를 향해 출관하고 있다. .. 
[건사연 칼럼] 동성결혼 반대한 꽃가게와 피자가게의 숨겨진 진실
논리학에서 종종 언급되는 오류 중 허수아비의 오류라는 것이 있다.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관하여 상대방의 의견을 꺾기 위해 사용되는 악질적인 수법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이때, Y는 X와 일견 유사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주장이면서 동시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그릇된 주장임을 대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선동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정부, IS 피격받은 주리비아 대사관 철수도 검토
정부는 북아프리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대사관이 12일 괴한의 습격을 받은 것과 관련, 대사관을 일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리비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20분께 이라크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 소속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차량이 주(駐)리비아 한국대사관 청사에 기관총 40여발을 발.. 트리폴리 한국대사관, 무장괴한 공격받아 경비원 사망
정체불명의 무장괴한들이 12일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을 공격해 경비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치안 소식통들이 밝혔다. 치안 관계자 마부룩 아부-바크르는 신화 통신에 무장세력들이 차를 타고 대사관 앞을 지나가면서 대사관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공격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라고 말했지만 공격 동기가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 
민주노총, 4·24총파업 단행 '선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3일 '노동자·서민 살리기 4·24총파업'을 단행할 것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실시한 조합원 총투표에서 찬성률이 54.92%로 집계돼 가결을 공식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번 총투표에는 전체 투표인 65만8719명 중 42만.. 유승민 "檢 의혹 해소 안 되면 특검 피하지 않을 것"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3일 검찰이 착수한 '성문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 "검찰 수사로 국민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거나 수사에 국민의 의심을 사는 일이 발생하면 특검으로 가는 것도 결코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진실을 원한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국민은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 주승용 "성완종 파문, 특별감찰관이나 특검으로 가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은 13일 이른바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검찰이 현직 국무총리와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등 살아있는 실세를 수사하기 힘들다"며 "특별감찰관이나 특검으로 가야 맞다"고 주장했다. 주 최고위원은 이날 문재인 대표를 대신해 국회에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사건은 성완종 전 회장이 당초 검찰 수사가 잘못됐다는 것을 죽음으로 세상에 알린 사건이다. 그런데 .. '친박' 서청원·이정현 "檢, 한 점 의혹없이 밝혀야"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의원들이 13일 '성문종 리스트' 파문에 대해 일제히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엄정한 수사와 대응을 해 달라고 말씀했고, 김무성 대표도 어제 기자회견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며 "검찰이 이렇게 하는 것만이 이 사건을 해결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2014년 군비지출…美·서방 줄고, 中·러 늘어
2014년 세계의 군비 지출은 미국과 서구가 줄어든 대신 중동 동유럽 및 아프리카의 분쟁으로 타지역에서는 늘어나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고 스톡홀름국제평화문제연구소(SIPRI)가 12일 발표했다. SIPRI는 전체적인 무기 구매비는 0.4% 떨어져 1조80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예산 삭감의 일환으로 군비 지출이 6.5% 줄어든 반면 미국 다음의 3대 무기 구매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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