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주의 사회에서 교회가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잘못은 하나님이 아닌 돈을 사랑하는 일에 빠지는 일입니다. 오늘 날 한국교회의 타락상은 수많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영적 간음을 범하고 있는 중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강해] "명품 교회, 명품 교인 만들기" (롬16:17-27)
제목이 말하듯 전술과 용법을 다루는 내용인데 왜 이 책이 많이 읽히는가는 오늘날 출세 지 향 적이고 성공의 가치관을 지닌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우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전쟁에는 도덕이나 윤리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진리의 영이 저에게 오시어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바울이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보고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알고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창조신학칼럼] 켈빈, 진화론 반박하고 절대온도 발견한 위대한 과학자
과학사에 있어 켈빈(Lord Kelvin, William Thompson:1824-1907)은 참으로 특별하고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였고, 70여 가지 특허품을 가진 발명가였다. 그는 오늘날의 과학자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과학의 여러 분야를 넘나든 과학자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창조 신앙의 측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었다... 
[창조신학칼럼] 근대 화학의 아버지 로버트 보일의 학문과 신앙
바람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지금부터 겨우 300여 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금부터 약 4,000년 전에 쓰여 진 성경의 욥기 서에는 하나님께서 바람의 무게를 정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만 위해 살게 하소서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눈물과 탄식이 있는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공동체가 무너졌습니다. 성령님의 힘으로 시대를 이끌어갈 정신적인 가치체계를 주옵소서.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서 저 자신을 비하하지 않게 하옵소서. 혹 실패를 하여도 스스로 가치 없다..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
예수께서 행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은 설교, 치유, 가르침으로 특징지워진다. 설교, 치유, 가르침은 예수 복음 사역의 3대 사역이다. 복음서는 이 3가지 사역 가운데 설교나 가르침 보다 그의 치유 사역에 관하여 더 많이 기록하여 전해주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새로운 언어를 알아 생활 가운데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성령, 믿음, 십자가, 부활, 영생, 그리고 재림, 은혜, 칭의, 창조, 종말 같은 말들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알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저의 용어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언어가 아니라 삶의 주제가 되어 저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로 변했습니다. 생.. 
"주요 교단장의 청와대 초청에 나타난 평화, 통합, 그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지난 3일 청와대는 한국 기독교의 주요 12개 교단(예장 합동, 통합, 고신, 개혁, 백석, 합신, 기감, 기장, 기하성, 기침, 구세군, 성공회) 총회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 기독교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복지 등에 큰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며, 기독교의 역할에 대한 당부를 하였다... 
"안산동산고의 자사고(自私高) 폐지는 교육 하향평준화를 위한 희생의 강요이다"
이 학교는 1995년 안산동산교회를 중심으로 세워진 학교로, 그 동안 학업과 신앙을 매체시킨 성공적인 학교로 발돋움 해왔다. 그 후 김대중 정부 시절 정부차원에서, 학교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학교를 운영하도록 추진한 자율형 사립고가 허락되면서, 2009년에 자사고로 전환하였다... 
[배경락 칼럼] 선지자들의 종말론
“성경은 분명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 실제 살았던 사람의 언어와 사고방식을 갖고 인간의 손에 쓰였지만, 그것은 그 이상이다. 성경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말씀이다. 지금까지 쓰인 모든 책 가운데, 성경은 인간의 말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말씀이라는 특징을 지닌 점에서 유일하다”(Green, 37). 그러므로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가시덤불 팔찌와 못을 들고
1480년경의 보티첼리의 그림을 보면 알기 어려운 시적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마리아의 표정은 미묘하며 아기 예수는 놀라는 기색이지만 기품이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사려 깊은 한편의 시(詩)를 보는 것 같다. 열린 창문으로는 해질녘의 신비스런 풍경이 분위기를 잡아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