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019년 6월 9일)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 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한국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미국 한인 사회에도 전해지며 큰 논란이 되었다. 필자도 몇 해 전 기독일보에 “왜 미국 교회들은 동성애를 허용할까” (2015년 8월 2일) 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기에 논란이 된 부목사의 동.. 
[창조신학칼럼] 미적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가끔 보통 사람이라면 한 가지의 경우도 꿈꾸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다방면에 걸쳐 쌓은 인물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산업 기술 사회에서는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어떤 법칙이라도 항상 예외는 있기 마련이다. 프랭클린이나.. 
[로마서 강해] "우리가 기댈 언덕은 어디에?" (롬15:7-14)
세상의 줄이 다 끊어질 지라도 희망의 줄 하나만 남아 있으면 그것으로 살 수 있음을 보여준 다. 사람은 세상의 많은 줄을 붙들고 산다. 부모 부자지간 세상 권세, 지식 명예의 줄을 붙잡고 사나 그 줄은 언젠가는 끊어질 날이 온다,..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그리움의 시간을 가슴 중심에 두어 여름 소낙비 별빛이 쏟아지도록 아침 기도와 눈물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성령님은 한 개인을 다시 살리시고 생명으로 부르십니다. 각종 은사를 주시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삶에 정열을 갖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존재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지쳐서 생명이 말라가는 저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반동성애 및 탈동성애 운동의 방향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법외노조, 전교조가 교육부의 협력 파트너라니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법외노조’의 신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가입시킨 이유로, 고용노동부로부터 ‘법상, 노조 아님’ 통보를 받은 때문이다. 현행 노조법에는 현직 교사만 조합원 자격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배경락 칼럼] 사랑이 없으면
목사에게 설교는 생명이라고 생각했다. 목사는 양을 치는 목자로서 마땅히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묵상하여 좋은 꼴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른 메시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였다. 열심히 책도 일고, 사색도 하고, 글도 썼다... 
[이효상 칼럼] 투잡스 시대, 교회는?
투잡스(Two Jobs) 시대가 오고 있다. 아직 일반화되기엔 여러 사회적 어려움이 있으나 투잡스는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이자 흐름이다. ‘주5일제’라는 근무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IT산업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한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는 투잡스 시대를 필연적으로 불러오게 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계 시국 성명, 대통령은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하나님께서는 불행한 시대를 살아가던 불쌍한 우리 민족에게 135년 전에 복음을 보내주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조국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하셨음을 믿는다. 일제에 의한 식민지 치하에서 민족과 함께 고통 받은 애국의 종교 기독교에 대하여, 민족주의 애국자들이 말한바 대로,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며, 또한 조국의 교회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교회는 국가적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 5-8
아기 예수가 어린 양을 두 손으로 잡고 놀고있다. 양은 성질이 온순한 순둥이다. 더구나 어린 양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는 매혹적인 놀이상대이다. 엄마 마리아가 "아가야 이리 온.."하고 두 팔을 내밀자 아기는 손에 잡은 양을 놓지않고 엄마를 돌아보며..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처럼 생명을 주시고
성령님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 무엇이든 이루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저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마시고 반드시 저를 찾아주시옵소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시어 저와 함께 동행 하옵소서. 성령님이 저와 함께 하시고.. 
[창조신학칼럼] 케플러, 목사가 되려했던 위대한 천문학자
지구나 화성과 같은 태양계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단순히 원형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 태양을 초점으로 하여 타원의 궤도를 그린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행성에 관한 케플러의 법칙 가운데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