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기성 제113년차 총회 성료…“시대 변화 선도하는 성결교회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나들이옷으로 입히소서
    손을 깨끗이 씻어 순결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옵소서. 성령을 주옵소서. 제가 받은 복음을 전해주고 목숨까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사랑하여 기뻐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안식일은 저항이다
    안식일은 언제부터 시작하였을까?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하던 이집트의 노예들이나, 지구랏을 건설하던 바빌론의 노예들이 안식일을 지킬 수 있었을까? 지배자와 피지배자,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백히 구분되는 고대 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으로 지배하소서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로운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그 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내시어 치료하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깨달았기 때문에 요셉은 자신을 이집트에 팔아버린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
  • 강정훈 교수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턱을 간질이는 마돈나
    엄마는 두 손가락을 나란히 펴서 아기예수의 턱을 간질이고 있다.아기는 “엄마, 간지러워!”하며 엄마의 손을 붙잡고 웃음을 참고 있다. 마치 요즘의 엄마들이 아기에게 간지럼을 태우면 아기는 까르륵 까르륵 하며 웃는 그런 행복한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교회오빠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 이관희 집사님의 소식을 듣고 그가 회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동생을 암으로 보낸 나는 그분의 고백이 나의 동생과 너무도 동일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완성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그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십자가 처형으로 절대 파괴될 수 없는 것을 아셨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인류 전체의 운명으로 보게 하옵소서. 십자가 죽음의 운명에 떨어진 사람들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